이번 기술 상담은 국내 소재 기능성 원료 연구결과에 대한 활용도를 높이는 한편 제품화 기술지원을 통해 업체가 더욱 쉽고 빠르게 시장 진입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기술상담은 신청 업체가 제출한 자료를 토대로 기술 수준을 분석해 업체별로 지원이 필요한 내용을 해당 지역에 직접 찾아가 상담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연구기획(소재 탐색‧지표 물질 선정‧생산 표준화 등) ▲기초 연구(시험관‧동물 시험) ▲기능성 검증 및 결과 도출(인체적용시험) 방법 등이다.
안전평가원은 "앞으로도 국내 원료를 이용한 기능성 제품이 개발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기술 지원하고 건강기능식품 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계 부처와 함께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