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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 청계광장서 '설맞이 우리농축산물 직거래 한마당' 개최

설날 선물세트 및 제수용품 특판행사...농축산물 전품목 원스톱 쇼핑 가능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서울시에서 영동군 박세복군수와 무주군 황인홍군수가 공동으로 함께하는 우리농산물 직거래장터가 서울 청계광정에서 열린다.


재경영동군민회 홍보사업단이 주관, 재경 영동군민회가 주최 하고 충북영동군과 전북 무주군이 후원한다. 


서울시, 충북 영동군, 전북 무주군은 29일까지 서울 청계광장에서 설을 맞아 '2019 설맞이 신토불이 직거래 우리농축산물 한마당' 특판행사를 펼친다.




영동군과 무주군에서 우리농산물을 직접 생산하는 40농가 이상이 참여하는 이번 직거래행사에는 시중가보다 20~40% 저렴하게 판매되며, 특히 충청북도 재경영동군민회 이상의 회장의 출향인사들이 나서 판매 홍보에 앞장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충북 영동군이 대표산물인 영동곶감세트, 호두세트, 호두말이 곶감세트, 전북 무주군의 대표산물인 사과선물세트, 천마선물세트, 꿀한과세트 등의 농산물, 우리농산물 선물세트와 가공제품 선물세트를 비롯하여 지역 특산물 및 농축산물등의 전품목을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도록 구비해 소비자의 부담을 덜어 줄 전망이다.





이와 더불어 부대행사로 떡 메치기, 무주 반딧불이, 사과껍질 길게 깍기, 호두까기시연, 호두말이 곶감 만들어 보기, 영동와인시연, 곶감호두 인절미만들기, 우리농산물 반값경매, 곶감무료시음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서울시, 영동군, 무주군은 이번 직거래 장터를 함께 만들어가는 계기로 조금 더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믿음을 주는 직거래장터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며 "다양한 품목과 알뜰한 가격, 안전한 제품으로 소비자를 만족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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