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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선물은 우리 농수산물로...‘2019 설맞이 신토불이 직거래 한마당’

서울시&영동군&무주군이 함께하는 우리 농산물 직거래장터 서울 청계광장서 열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서울시, 충북 영동군, 전북 무주군은 설을 맞아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2019 설맞이 신토불이 직거래 한마당’ 특판행사를 펼친다. 

영동군과 무주군에서 우리 농산물을 직접 생산하는 30여 농가 이상이 참여하는 이번 직거래행사에는 충북 영동군의 대표산물인 영동곶감, 호두, 호두말이 곶감과 전북 무주군의 대표산물인 천마, 꿀, 사과 등의 농산물을 시중가보다 20~40% 저렴하게 판매한다.

또한 우리농산물 선물세트와 가공제품 선물세트 비롯해 지역 특산물 및 수산, 축산물 등의 전품목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다.

부대행사로는 떡메치기, 무주 반딧불이 사과껍질 길게 깍기, 호두말이 곶감 만들기, 영동와인 맞추기, 우리농산물 반값 경매 등 다양한 볼거리, 체험거리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2019 설맞이 신토불이 직거래 한마당’은 27일 10시 개장해 29일까지 매일 저녁 7시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