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과 무주군에서 우리 농산물을 직접 생산하는 30여 농가 이상이 참여하는 이번 직거래행사에는 충북 영동군의 대표산물인 영동곶감, 호두, 호두말이 곶감과 전북 무주군의 대표산물인 천마, 꿀, 사과 등의 농산물을 시중가보다 20~40% 저렴하게 판매한다.
또한 우리농산물 선물세트와 가공제품 선물세트 비롯해 지역 특산물 및 수산, 축산물 등의 전품목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다.
부대행사로는 떡메치기, 무주 반딧불이 사과껍질 길게 깍기, 호두말이 곶감 만들기, 영동와인 맞추기, 우리농산물 반값 경매 등 다양한 볼거리, 체험거리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2019 설맞이 신토불이 직거래 한마당’은 27일 10시 개장해 29일까지 매일 저녁 7시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