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식품원료 인정 제도는 국내에서 식품으로 섭취경험이 없는 원료에 대해 안전성 등을 평가하는 것으로, 새로운 식품원료로 인정받게 되면 식품공전 등재 전까지 한시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기술 상담은 새로운 식품원료 인정과 관련한 정보 부족으로 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연구 개발자와 식품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분기별로 진행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새로운 식품원료 인정 제도 소개 ▲제출 자료의 범위 및 세부 작성 요령 ▲업체별 1:1 맞춤형 기술지원 등이다.
안전평가원은 "이번 기술 상담이 연구 개발자와 식품업계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새로운 식품원료 인정 활성화를 위한 기술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술 지원을 희망하는 업체나 개발자는 1월 28일부터 2월 25일까지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www.nifds.go.kr>국민소통>공지사항) 또는 한국식품산업협회(www.kfia.or.kr>홍보센터>협회 공지사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