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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촌설렁탕, 새해 첫 신규매장 제주 종합운동장점 오픈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이연에프엔씨(대표 정보연)가 운영하고 있는 한촌설렁탕이 새해 첫 신규 매장이자 85번째 매장인 제주 종합운동장점을 오픈 했다.


한촌설렁탕은 1982년에 개점한 감미옥이 전신으로 무려 30년 이상을 지켜온 한결 같은 맛과 품질을 유지하고 있는 브랜드다.

느리지만 꾸준한 확장세를 보이고 있는 한촌설렁탕의 제주 종합운동장점은 제주 북부 오라동에 위치해 있다. 특히 이곳은 야구장, 수영장 등 다양한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체육시설과 행사 등이 진행되고 있어 근처 주민은 물론 운동장 이용객들의 많은 방문이 예상되는 곳이다

한촌설렁탕은 올해 더 많은 고객들이 정직한 육수와 건강한 한끼를 즐길 수 있도록 매장 확산에 점차 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실제 최근 3개월간 건대입구역점, 사당역점, 강서등촌점 등 서울 주요 상권을 비롯 청라 스퀘어세븐점, 인천 성모병원점, 천안 법조타운점 등 인천, 충청권에도 매장을 오픈하며 전국구로 매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한촌설렁탕 관계자는 ”100년 이상 가는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내실을 최우선 가치로 삼으며 본사와 오랜 시간 함께 갈 수 있는 사람들과 매장을 운영해오고 있다”며 “올해도 이러한 가치를 지키면서 더 많은 곳에서 한촌설렁탕을 맛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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