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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외식가> 굽네몰, 설빙, 한국피자헛, 육수당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굽네몰, '2019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하고 할인 받으세요


굽네치킨의 기술로 만들어 맛있는 닭가슴살 전문 쇼핑몰 ‘굽네몰’이 2019년 설을 앞두고 ‘2019 굽네 치팸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달 27일까지 진행하는 사전예약 이벤트에 참여하면 23% 할인된 가격으로 ‘2019 굽네 치팸 설 선물세트’를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회원 등급에 따른 적립금 뿐만 아니라 추가 적립금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선물세트를 2개 구매하면 3000원이 추가 적립되며 3개 이상 구매하면 9000원이 추가 적립된다.

또한 본인이 원하는 날짜에 맞춰 배송일을 선택할 수 있는 배송 예약 가능 기간은 이달 23일부터 30일까지며 배송료는 무료다. 혼잡한 설날 배송일을 걱정 없이 지정할 수 있어 설날 직전 배송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2019 굽네 치팸 설 선물세트’는 총 9개의 캔으로 구성됐다. 선물세트 박스는 포장백에 별도로 넣어 배송돼 프리미엄 선물로도 적합하다. 굽네 치팸은 해썹(HACCP) 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생산된 100% 국산 냉장육만을 사용해 촉촉한 육질을 느낄 수 있다. 1팩 당 32g의 단백질이 함유돼 있어 영양도 풍부하며 나트륨과 지방을 낮춰 짜지 않고 담백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굽네 볼케이노∙갈비천왕 치밥과 닭가슴살 김치∙야채∙잡채 볶음밥 위에 곁들이면 더욱더 풍성한 한 끼를 완성할 수 있다.

굽네몰 박상면 대표는 “2019년 황금돼지 해인 설 명절을 앞두고 고객들이 미리 설 선물세트를 준비할 수 있도록 사전예약 할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건강함으로 가득 채운 '2019 굽네 치팸 설 선물세트'로 가까운 지인 및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해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설빙, 中 맛집 평가 1위 앱 ‘다중디엔핑’ 선정 ‘중국인들이 사랑하는 한국 맛집’ 등극

설빙이 중국 최대 맛집 평가 어플리케이션 ‘다중디엔핑(大众点评)’ 에서 ‘중국인들이 사랑하는 한국 맛집’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관련해 지난 1월 13일 오전 설빙 신촌점에서 다중디엔핑과 설빙 양측 관계자들이 동석한 가운데 ‘중국인들이 사랑하는 한국 맛집’ 인증서 수여식이 진행됐다.

다중디엔핑은 중국인들이 여행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맛집 검색 앱으로, 가입자 수만 7억명에 달해 중국인 10명 중 8명이 사용하는 O2O 플랫폼이다. 최근 중국 내에서 SNS를 활용한 ‘왕훙(왕뤄훙런의 줄임말, SNS) 마케팅’이 활성화되면서 영향력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

이번에 설빙이 선정돼 화제를 모은 ‘중국인들이 사랑하는 한국 맛집’은 다중디엔핑 앱 사용자들이 남긴 후기를 통해 선정된다. 특히 ‘설빙 신촌점’은 타 업체 대비 리뷰와 평점 부분에서 모두 압도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중디엔핑 측에 따르면 해당 어플 내 맛집 상위 노출은 일반적으로 스폰서 광고를 집행한 업체 위주로 노출되지만 설빙 신촌점의 경우 별도의 광고를 집행하지 않았음에도 사용자들의 맛집 등극 요청으로 꾸준히 상위권에 노출 중이다.

설빙 브랜드 관계자는 “한국식 디저트를 선보이는 설빙이 한국 소비자를 넘어 중국인 관광객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게 되어 뿌듯할 따름”라며, “설빙은 앞으로도 전세계에 한국 전통 디저트의 맛과 멋을 알리고자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피자헛, ‘더블 갈릭 스테이크&쉬림프’ 출시

 한국피자헛(이하 피자헛)은 신제품 ‘더블 갈릭 스테이크&쉬림프’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한 ‘더블 갈릭 스테이크&쉬림프’는 풍미 짙은 갈릭 소스와 잘 어우러지는 두 가지 토핑을 한 판에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테이크 토핑은 마블링과 숙성이 뛰어나 살살 녹는 안창살을 사용해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으며 새우 토핑은 통새우를 그대로 사용해 입안을 가득 채우는 탱글탱글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피자헛은 ‘더블 갈릭 스테이크&쉬림프’의 정식 출시에 앞서 10일 자사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 얼리버드와 소셜 커머스 티몬에서 11일부터 5일 간 사전예약 이벤트를 실시했다. 약 12만 7천 명이 사전 예약을 하는 등 큰 관심을 끌었다. 사전예약 이벤트 신청자가 ‘더블 갈릭 스테이크&쉬림프’ 라지 사이즈를 주문하면 배달 주문 30%, 방문포장 주문 시 40% 할인에 더해 네이버 N포인트 3000원과 무료 펩시 콜라까지 제공돼 총 41%~5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국피자헛 마케팅팀 조윤상 상무는 “피자헛은 고객의 취향을 정확히 파악, 이를 신제품에 반영하기 위해 여러 단계의 소비자 검증 프로세스를 거치고 있으며 이번 신제품도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토핑 두 종류를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갈릭소스와 한꺼번에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할 만한 제품과 품질의 피자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육수당, 특수상권 우수점포 설명회 개최

육수당이 오는 24일 역삼동에 위치한 육수당 창업 본부에서 ‘특수상권 우수점포 설명회’를 진행한다.
 
‘특수상권 우수점포 설명회’는 특수상권에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이 날 설명회에서는 육수당이 확보한 전국 특수상권의 창업 정보를 안내 받을 수 있다.
 
특수 상권은 일반 로드샵에 비해 비교적 낮은 창업 비용과 간소화된 홀서비스로 초보 창업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어 이번 설명회에 대한 예비창업자들의 큰 관심이 예상된다.
 
설명회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는 육수당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육수당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특수상권에 대한 확실한 정보와 특수상권에도 어울리는 육수당의 경쟁력을 알린다는 방침이다.
 
육수당 관계자는 “쇼핑몰이나 마트 등과 같은 특수상권은 기본적인 유동인구 확보와 계절적인 영향을 크게 받지 않아 최근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이 높인 상권 중 하나다”며 “이에 육수당은 특수상권에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정보 제공과 안정적인 창업을 지원한다는 목표로 이번 설명회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