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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식품, 대한민국 전통식품 품질인증 산업대전 참가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성식품 김순자 대표이사(대한민국김치명인1호, 대한민국김치명장 1호)는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관에서 한국전통가공식품협회가 주관하고 대한민국전통식품서포터즈가 주최하는 2019년 대한민국 전통식품 품질인증 산업대전에 참가해 ‘김순자명장김장김치’ 및 ‘미니롤보쌈김치’, ‘깻잎양배추말이김치’ 등 다양한 김치를 홍보할 계획이다.


2019 대한민국 전통식품 품질인증 산업대전에는 전통식품 품질인증을 받은 150여개 업체의 제품들이 전시 홍보되며 또한 본 산업대전을 통해 전통식품 품질인증제도에 대한 홍보와 건장하고 안전한 우리 먹거리의 새로운 기준과 우수한 식품의 전문 홍보의 장을 마련한다고 한다. 

한편, 한성식품은 1986년 설립해 34년간 김치에만 전념한 대표적인 김치전문 중소기업으로 '한성식품 김치연구소'를 설립, 김치의 고급화, 과학화·세계화에 주력해왔다. 국내외 26건의 김치특허등록을 하였으며 총 176건의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국내는 물론, 해외 신 시장을 개척, 30개국에 김치를 수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