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카페 예능’ 선전에 주방가전업계 화색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최근 케이블 채널의 ‘카페 예능’ 프로그램이 첫 방송에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제주도 감귤농장에서 카페 운영을 통해 수익금을 기부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출연진들이 직접 만든 감귤주스, 귤카야잼을 곁들인 프렌치 토스트, 흑돼지 토마토 스튜 등의 메뉴를 감각적인 영상미로 담아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특히 출연진들이 사용하는 주방가전도 시청자들에게 관심을 받으며 주방가전업계에 화색이 돌고 있다.


감귤농장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만큼 농장에서 직접 딴 귤로 만든 감귤주스가 손님들에게 인기를 얻었다. 껍질을 벗겨낸 귤 알맹이를 통째로 휴롬 원액기에 넣어 착즙하면 별도의 첨가물 없이 귤 그대로의 맛과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감귤주스가 손쉽게 완성된다. 사선으로 슬림하게 떨어지는 틸팅 라인 디자인과 세련된 블랙 컬러도 돋보인다.

방송에서 사용된 휴롬디바는 휴롬 원액기 중 가장 혁신적인 제품으로 평가받는 모델로 오랜 연구와 기술력을 집약해 세척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재료 착즙 시 2개의 주스필터를 사용하는데 찌꺼기가 끼지 않아 필터 세트를 분리해 물에 헹구기만 하면 30초 안에 세척이 끝난다.

휴롬은 오는 12일 오후 12시45분부터 60분간 현대홈쇼핑에서 휴롬디바 원액기를 선보인다. 홈쇼핑 혜택가는 36만9000원이며 사은품으로 몽크로스 튀김기를 증정한다. 아울러 이날 방송에서만 휴롬디바 제품의 편리함을 고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1주일 무료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귤카야잼을 곁들인 식빵 위에 건조시킨 귤칩을 올려 프렌치 토스트를 완성했다. 얇게 썰어 건조시킨 귤칩은 토스트에 귤 향을 더해 맛은 물론 시각적으로도 완성도를 높였다.

리큅 식품건조기 LD-918 시리즈는 리큅의 스테디 셀러로 꼭 필요한 기능만 탑재돼 있는 실속형 제품이다. 일반 트레이를 비롯해 부피가 큰 식품을 건조할 때 사용할 수 있는 하이 트레이가 포함되어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다. 제품 하단에는 외부 유해물질을 한번 더 차단해 주는 에어 필터가 장착되어 있어 위생적으로 사용 가능하며 건조대에서 식품이 눌러 붙는 것을 방지해주는 그물망도 포함되어 있다. 또한 타이머 기능이 적용돼 편리하다.

 돼지를 넣은 토마토 스튜에 따뜻하게 구운 식빵을 올려 요리를 마무리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빵이 스튜를 더 풍성하게 만들었다.

발뮤다 더 토스터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빵의 식감을 구현하기 위해 스팀 시스템을 적용했다. 토스터 위에 5cc 분량의 물을 넣어 요리에 수분막을 만드는 원리다. 또한 빵의 종류에 따라 5가지 모드로 빵을 구울 수 있으며 1초 단위의 온도 제어 기술이 탑재돼 있어 누구나 베이커리에서 갓 구운 듯한 빵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