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26 (수)

국제

[글로벌 트렌드] 일본 식품 소비트렌드 즉석식품 대세...'냉동볶음밥' 뜬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일본 냉동볶음밥 시장이 뜨겁다. 용량을 늘려 가성비를 높이거나 품질을 앞세운 제품들이 시장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5년새 생산액은 1.5배 늘어 났다. 


26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2017년 냉동볶음밥 생산액은 약 282억엔(한화 약 2833억원)으로 5년 사이에 1.5배 증가했다. 

일본 냉동볶음밥 붐을 일으킨 것은 아지노모토 사의 ‘자 챠한(The 볶음밥을 의미)’이다. 냉동볶음밥은 내용량 450g의 제품이 대부분이지만 아지노모토사는 30% 증량한 600g으로 가성비를 높여 소비자 반응은 뜨거웠다. 

냉동식품의 또 다른 강자 니치레이는 고기 중량과 고슬고슬한 식감을 강조한 결과, 작년도 매출은 100억엔(한화 약 1004억원)을 돌파했다. 

냉동볶음밥 인기에 세븐&아이홀딩스는 1인분 분량의 컵용기 제품까지 출시했다. 

aT 오사카지사 관계자는 "일본의 최근 소비트렌드는 시간단축, 간편한 요리, 즉석식품이 대세다. 또한 남은 식품을 버리는 식품로스를 줄이는 것이 중요시되고 있다"면서 "장기보존이 가능한 냉동식품 시장도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냉동 한국식 김밥 상품과 같이 차별화가 가능한 한국 본고장 맛을 느낄 수 있는 냉동식품, 간편한 건조스프 등을 활용한 국물상품 등을 개발한다면 일본의 새로운 수요틈새를 개척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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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정부는 원유 생산부터 최종 소비까지의 과정 투명하게 공개하라
'살충제 계란' 파동에 이어 몇몇 농가의 우유에서도 잔류허용 기준치 이상의 항생제가 발견됨에 따라 소비자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앞서 SBS에서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고기와 계란에 이어 우유도 금년도부터 국가 잔류물질 검사 대상으로 포함시켜 지난 7월 첫 우유 잔류물질 오염 실태조사를 진행하였고, 그 결과 농가 200곳의 원유를 대상으로 동물용 의약품, 농약, 환경 유해물질 등 67항목을 조사하여 5건의 잔류허용기준치 이상의 항생제가 발견되었다고 밝혔다. 그런 가운데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살충제 계란 파동 이후 먹거리 안전에 대해 철저한 관리를 하겠다는 밝힌 바 있으나, 연이은 식품사고 발생으로 소비자들의 불안과 축산식품에 대한 불신은 더욱 가중되고 있다. 특히 우유는 영·유아시기부터 가장 많이 섭취하는 주요 식품이며, 유치원·학교 등에서 단체급식으로 채택된 식품이기에 철저히 관리되어야 할 것이며, 잔류 항생제가 포함된 우유를 반복해서 마실 경우 항생제 내성 부작용이 생길 우려가 큰 만큼 더욱 체계적인 안전관리가 필요하다. 현재 우유 항생제 검사 시스템은 우유 업체가 목장을 돌며 원유를 모을 때 업체 소속의 수의사가 간이 검사용 키트로 조사하는 자체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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