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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스포츠마케팅어워드2018 기업 부문 대상 수상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이 제4회 스포츠마케팅어워드 2018(SPORT MARKETING AWARDS 2018)에서 기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매일유업은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스포츠마케팅어워드 조직위원회 주관,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 및 스포츠토토 후원으로 열린 제4회 스포츠마케팅어워드 2018에서 기업 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매일유업은 지난해 5월부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 공식 후원과  프로스포츠  구단(수원삼성블루윙즈 축구단, 삼성  농구단) 스폰서십  등 활발한 스포츠마케팅 활동을  인정 받아 기업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스포츠마케팅어워드 코리아’는 2014년에 국내 최초로 개최된 스포츠마케팅 전문 시상식으로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국내 스포츠마케팅 시장에 대한 가치 제고와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스포츠마케팅 우수 사례 발굴 및 시상을 통해 스포츠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는 스포츠 선수, 스포츠단체 기업과 브랜드, 지방자치단체 등 총 62개의 개인 및 단체가 부문별 수상후보 등록에 참여하였으며, 10여명의 스포츠 산업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와 12월에 실시한 6,128명의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14개 부문의 대상 및 본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매일유업은 스포츠와 연계한 마케팅 활동들을 통해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왔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건강한 삶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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