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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도시락, ‘여수 꼬막 불고기 도시락’ 출시 4일 만에 1만 개 판매 돌파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본아이에프의 프리미엄 한식 도시락 브랜드 ‘본도시락’은 겨울 신메뉴로 선보인 ‘여수 꼬막 불고기 도시락’이 출시 4일 만에 1만 개 이상 판매됐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0일 선보인 여수 꼬막 불고기 도시락은 겨울 제철을 맞아 오동통하게 살이 오른 남도 여수 꼬막을 활용한 메뉴다. 남도 바다의 겨울 진미라고 불리는 꼬막을 향긋한 삼채 양념으로 무쳐내 깊고 담백한 맛을 구현했다. 여기에 남도의 조리법으로 구워낸 본도시락의 베스트 메뉴 ‘광양식 바싹 불고기’를 함께 담은 반반 메뉴로, 제철을 맞아 맛과 영양이 한층 더 풍성해진 꼬막과 인기 메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알찬 구성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본도시락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가 겨울 제철을 맞은 꼬막을 즐기고자 하는 고객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본도시락은 계절을 느낄 수 있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본도시락은 여수 꼬막 불고기 도시락과 함께 ‘양구 시래기 된장국 도시락’을 선보인다. 양구 시래기 된장국 도시락은 해발 1100미터 이상의 고산 분지인 양구 펀치볼에서 생산된 무청을 전통 방식으로 70여 일간 자연 건조한 시래기와 우리나라 전통 된장으로 맛을 낸 국 도시락이다. 겨울 신메뉴 2종은 본도시락 매장은 물론 배달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