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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 숙취해소 음료 ‘간愛한방(韓方)’ 기술이전



[푸드투데이 = 이윤서 기자] 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원장 양기정)는 '간愛한방(韓方)'상표와 '한방성분을 포함하는 숙취해소 음료 및 그의 제조방법'에 관한 특허기술을 경남 창원 소재 회사인 엠에스나인(MSNINE)에 기술 이전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1일 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 회의실에서는 양 기관이 모인 가운데 간愛한방 상표와 제조 방법 기술이전 협약식을 실시했다.

간愛한방(韓方)은 지난 2017년 연구원 자체과제로 개발된 제품으로 헛개나무, 칡 등 숙취해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한약재를 일정한 비율로 혼합한 혼합추출물로 만든 숙취해소 스틱형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세포독성과 마우스 실험을 통해 숙취 원인인 아세트알데하이드 시간별 측정을 통한 숙취효과를 확인했고 특허출원을 완료했다.

또한 스틱 형태로 기존 제품의 병, 캔 등 부피나 용량을 간소화해 불편함을 개선한 제품이며 본 제품 상표인 간愛한방(韓方)은 2018년 상표등록이 완료됐다.
 
양기정 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장은 “지속적으로 다양한 분야로의 실효성 있는 연구를 통하여 항노화바이오 산업화 성공을 이끌고 기술이전 후에도 제품화에 있어 기술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은 한방 항노화 산업의 핵심 연구기관으로 항노화에 관한 소재로 한 식․음료 개발과 브랜드화와 의약품소재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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