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10 (월)

종합

식약처, 2018 아시아 인포산 국제회의 개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아시아 국가 간 식품안전정보신속교류를 위한 '2018 아시아 인포산(INFOSAN) 국제회의'를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사무처(WHO│WPRO)와 공동으로 오는 11일과 12일 양일간 코트야드 서울 보타닉 파크(서울 강서구 소재)에서 개최한다.
   
‘아시아 인포산(INFOSAN) 국제회의‘는 국제적인 식품안전사고가 발생할 경우 아시아지역 국가 간의 신속한 정보공유를 목적으로 2011년 구축돼 올해로 5회를 맞았다.
  
아울러 식품위기상황 대응 모의훈련 실시와 회원국 간 식품안전정보 교류망 구축·추진 등으로 정보교류 및 협력을 강화해 왔다.

인포산을 통해 교류한 주요 식품안전정보로는 2018년 7월 식중독균인 ‘리스테리아’에 오염된 것으로 추정된 벨기에산 냉동옥수수의 국내 유입가능성을 통보받아 해당제품 반송 등 조치했다.
   
또한 독일 등 일부 유럽연합 국가들이 한국산 건조 해조류 요오드 기준 부적합 처리와 관련, 우리나라 해조류 섭취실태‧안전성에 대한 입장 등을 인포산에 전달하여 식품안전성 관리차이를 제시한 바 있다

이번 회의는 WHO/FAO INFOSAN 사무국, WHO 서태평양지역사무처(WPRO), WHO 동남아시아지역사무처(SEARO) 관계자와 아시아 인포산 회원국을 포함한 18개국 및 특별초청국인 영국 식품기준청(FSA)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요 논의내용은 ▲2018 인포산 식품안전 긴급상황 모의훈련 결과 ▲영국의 인포산 활동 협력 방안 ▲식품안전 사고 대응을 위한 협력 강화 방안 등이다.
  
우리나라는 식품안전정보 수집‧공유에 관한 실질적 협력 방안을 발표하고 아시아 인포산 회원국의 적극적인 협력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또한 국가별 참여발표에서는 2017~2018년 전 세계적으로 유통된 분유에서 살모넬라 아고나가 발생한 사건과 관련하여 대응 사례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이번 아시아 인포산 국제회의가 식품안전당국자간 식품안전정보의 신속 교류와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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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달걀 구매 시 생산정보를 꼼꼼히 살펴보자
달걀은 일상적인 식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식품이다. 요리도 간편하며 맛도 좋아 늘 식탁 한곳을 차지하는 달걀은 영양학적으로도 ’완전식품‘으로 불릴 만큼 건강에 유익하다. 달걀은 풍부한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으며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주는 레시틴,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루테인,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D, 피부와 모발 건강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B 복합체 등이 있어 건강에 매우 유익한 식품이다.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 익스프레스 및 공영방송 BBC에서는 슈퍼푸드 TOP 10에 달걀을 선정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이 훌륭한 완전식품이 ’살충제 파동‘으로 소비가 급감하고 있어 안타깝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 달걀 소비 실태 변화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 8월 살충제 달걀 발생 전후로 소비량이 46%나 급감했다고 한다. 산란계 농장에 대한 전수검사와 부적합 달걀 유통 차단 및 회수·폐기 조치 등 즉각적인 대처로 일단락되었지만 아직도 소비자들의 불안감은 여전한 상태이다. 이에 정부는 식품안전에 대해 보다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식품안전개선 종합대책을 수립(‘17.12)하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밀집·감금사육 등 열악한 산란계 사육환경을 동물복지형으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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