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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외식가> bhc치킨, 네네치킨, 연안식당, 죽이야기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 ‘김장 나눔’ 통해 따뜻한 연말 선물 


bhc치킨의 '해바라기 봉사단'이 연말을 맞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해 훈훈한 이웃 간의 정을 전했다.
 
bhc 해바라기 봉사단 2기 1조는 지난 주말 서울시 성북구 '성북구장애인단체연합회'와 함께 '2018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bhc 해바라기 봉사단 5명을 포함해 총 2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이날 담근 배추김치 200포기와 섞박지 150통(10ℓ)은 성북구 지역 내 독거노인 100여 세대에 전달됐다.

김장 재료 손질과 김치 담그기는 물론, 양념을 직접 만들고 뒷정리까지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구슬땀을 흘린 해바라기 봉사단은 추운 겨울을 나기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정성껏 담근 김치를 통해 사랑과 온정을 전했다. 유난히 추운 겨울이 예상되는 올해 겨울을 든든히 보낼 수 있도록 소외된 이웃에게 훈훈한 연말을 선물해 뜻깊은 의미를 더했다.

bhc 해바라기 봉사단은 bhc치킨의 사회공헌 활동인 'BSR(bhc+CSR)'의 일환으로 작년부터 올해까지 매달 지역사회 곳곳에서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bhc치킨 관계자는 "겨울 한파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해바라기 봉사단의 훈훈한 마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봉사에 필요한 활동비를 전액 지원하고 있다"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BSR 활동을 내년에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네네치킨, PKL 2018 #2 결승전 ‘시식 행사 이벤트’ 진행

네네치킨이 1일 한양대학교 올림픽체육관에서 진행한 e스포츠 ‘펍지 코리아 리그 2018 하반기(PUBG KOREA LEAGUE 2018 #2, 이하 PKL 2018 #2)’ 결승전에서 시식 행사를 진행했다.

해당 대회의 후원사로 참가해온 네네치킨은 이번 결승전에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약 1,000인분의 네네치킨 스노윙, 양념 순살 콜팝의 시식 행사를 실시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시식과 함께 콜팝 인증 이벤트, 우승 팀 맞추기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마련돼 많은 관람객들의 주목을 모았다.

네네치킨 관계자는 “PKL 2018 #2의 결승전에서 네네치킨은 시식 행사를 진행하기 위해 넉넉한 양의 음식을 준비했지만 너무나도 뜨거운 관심을 받게 되면서 금방 재료가 소진되는 영광을 얻게 됐다”며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e스포츠 배틀그라운드 대회에 후원과 시식 행사로 참여하면서 보람을 느낄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우리나라 e스포츠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연안식당, 100호점 오픈 완료

연안식당은 최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군자역점 오픈을 완료하며 오픈 매장이 100개를 돌파했다.
 
지난 해 9월에 론칭한 연안식당은 해산물 메뉴 전문점으로 꼬막비빔밥, 가리비비빔밥 등의 신선한 해산물 비빔밥과 회무침, 해물탕 등의 해산물 요리를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다.
 
서울과 수도권을 넘어 강원, 충청권, 부산까지 지역을 넓히며 론칭 1년여 만에 전국구 매장으로 발돋음하고 있다. 
 
이처럼 연안식당이 단 기간 내 100호점 오픈을 완료할 수 있었던 비결로는 맛과 영양이 높은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여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였기 때문으로 업체측은 분석하고 있다.
 
실제 연안식당은 메뉴의 품질과 맛을 높이기 위해 대표 해산물 생산지역인 전남 벌교, 경남 고성과 업무협약을 맺어 꼬막, 가리비 등의 해산물을 공급받고 있다.
 
이 외에도 식사와 술자리에 어울리는 다양한 해산물 메뉴를 보유하여 점심, 저녁 등 시간을 가리지 않고 고객이 즐길 수 있다는 점도 빠른 성장의 비결로 꼽았다.
 
디딤 관계자는 “연안식당이 100호점 매장 오픈 완료에 계약은 현재까지 170호점까지 완료 되는 등 창업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연안식당은 매장을 늘리면서도 신선한 맛과 품질이 유지될 수 있도록 매장 운영에도 더욱 신경 써 대표 해산물 맛집으로 성장할 것이다”고 말했다.


 
죽이야기, 연말 맞아‘운수대통’ 이벤트

죽이야기가 연말연시를 맞아 12월 죽데이 이벤트 ‘운수대통 전통죽 먹기’를 진행한다.

‘운수대통 전통죽 먹기’는 연말이면 죽을 먹으며 검소하고 슬기롭게 한해를 마무리하던 우리 조상들의 전통을 재현하고자 마련됐다. 새해를 앞두고 이루고 싶은 자신의 소망을 간단하게 남긴 후, 먹고 싶은 죽이야기의 전통죽 메뉴를 고르는 이벤트.

오는 23일까지 죽이야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당첨된 총 300명에게는 전통팥죽(150명)과 호박죽(150명) 제품교환권이 증정된다.

죽이야기의 전통팥죽은 100% 국내산 팥을 사용해 걸쭉하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어 전통죽 메뉴 중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이다. 풍부한 영양가를 함유한 호박죽은 달짝지근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임영서 죽이야기 대표는 “다가올 2019년 새해를 맞아 고객들의 행운을 빌어드린다는 의미로 이번 12월 죽데이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죽이야기에서 준비한 전통죽과 함께 올 한해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