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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남북한 대표 국밥 ‘서울식 설렁탕국밥’, ‘평양식 온반’ 출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대표 이강훈)가 남북한을 대표하는 국밥인 ‘서울식 설렁탕국밥’과 ‘평양식 온반’을 출시했다. 


3분 요리와 옛날 사골곰탕으로 시작된 간편식은 즉석밥의 시대를 맞이하며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그 중에서도 ‘오뚜기 컵밥’은 큼직한 건더기를 넣어 뛰어난 맛과 품질, 그리고 소비자 기호를 반영한 24가지의 다양한 메뉴 별 고유의 맛으로 매년 30% 이상의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김치참치덮밥, 제육덮밥, 매콤낙지덮밥 등 기존의 인기 메뉴와 전주식 돌솥비빔밥, 원조맛집 김치찌개밥, 곤드레 나물보리밥 등 더욱 맛있게 한끼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맛으로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새롭게 출시되는 오뚜기 컵밥 ‘서울식 설렁탕국밥’과 ‘평양식 온반’은 잘 우려낸 육수에 큼직한 고기가 들어있으며 남북한 대표 국밥인 두 메뉴는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컵밥 중 오뚜기가 최초로 선보이는 메뉴이다. 

오뚜기 컵밥 ‘서울식 설렁탕국밥’은 진한 사골육수에 큼직한 쇠고기 편육이 들어있어 더욱 푸짐하다. ‘평양식 온반’은 정갈하고 담백하게 끓인 육수에 결대로 찢은 쇠고기와 숙주나물이 어우러진 담백한 국밥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오뚜기 컵밥은 뛰어난 맛과 품질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신메뉴 출시로 간편식 시장을 선도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