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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하나로클럽 양재점서 우수 브랜드 축산물 할인행사

[푸드투데이 =이윤서 기자] 강원도는 농협중앙회강원지역본부와 함께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서울 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도내 브랜드 축산물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본 행사는 강원축산물의 다양한 소비시장 개척을 통해 안정적 판매망 확보를 위한 행사로, 수도권 소비자를 대상으로 도내 축산물의 인지도를 높이고자 추진하게 됐다.

29일부터 시작되는 본 행사는 한우(안심, 등심, 채끝, 목심 등), 한돈(삼겹살, 목살, 등갈비 등)을 부위별 20~2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5만원 이상 구매고객 주방용품 제공) 할 수 있으며, 소비자가 참여할 수 있는 주사위 던지기, 룰렛 돌리기 등 이벤트도 마련해 축산물(가공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도내 대표 우수 축산물 브랜드 강원한우(‘17년 전국브랜드경진대회 한우부문 최우수상)와 산돈(깊은산 맑은돈, 양돈농협)이 참여해 소비자는 평소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우수한 축산물을 맛 볼 수 있다.

강원도 관계자는 "우수한 강원도 축산물의 안정적인 판매망 확보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실시해 도내 축산농가의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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