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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듣고 자란 돼지고기~ 프리미엄급 숙성돼지 고기전문점 '해돈'

[푸드투데이 = 김성옥기자] 음악을 먹은 프리미엄급 숙성돼지 고기 전문점 해돈(대표 김용호)이 지난 10일 오픈했다.


경기 수원 광교산 자락 경기대 정문에 위치한 해돈은 돼지 사육시 음악을 들려주는 방법으로 프리미엄급 육질의 고기만을 추구한다.




김용호 대표는 "고기를 구울때 누린내가 나지 않고 식어도 기름이 굳지 않는게 특징인 해돈 돼지고기는 불포화지방이 60%이상 함유, DHA성분이 포함돼 어린이 성장발육에 좋고 여성 피부미용에 좋으며 노년층에는 치매예방으로 좋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한알의 밀알이 꽃을 피운다는 각오로 양돈 사육에 성공해 월10만 마리 출하 포부를 가지고 바이오 사업의 일환을 수익금을 바이오알엔디 연구소를 건립, 농수축산물은 물론 망가진 지구촌 환경개선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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