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계란 생산과정에 대한 투명한 정보제공을 위해 달걀 껍데기에 사육환경번호가 숫자로 표시됨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서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과 함께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달걀 표시사항을 설명하고 안내문과 홍보물도 함께 배포할 예정이다.
경인식약청은 “내년 2월 23일부터는 산란일(닭이 알을 낳은 날짜)까지 추가로 표시되므로 소비자들이 더 안심하고 달걀을 구입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