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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쿠찌, 쿠키 활용한 음료와 디저트 선봬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쿠키를 활용한 음료와 디저트를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신제품은 ‘홀리데이 진저쿠키 라떼’와 ‘블랙쿠키 치즈케익’ 2종으로 쿠키의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홀리데이 진저쿠키 라떼(5천500원)’는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크리스마스 시즌에 감기를 예방하기 위해 즐겨먹는 진저쿠키를 콘셉트로 만든 음료다. 버터쿠키의 맛에 생강의 향이 어우러진 논 커피(Non-Coffee) 메뉴로, 휘핑 크림과 콘플레이크, 석류, 쿠키 과자를 올려 보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블랙쿠키 치즈케익(6천 200원)’은 바삭한 오레오 타르트 시트에 부드러운 필라델피아 크림치즈가 어우러진 케이크다. 신제품은 내년 2월까지 전국 파스쿠찌 매장에서 판매된다.


파스쿠찌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페이스북에서 ‘모바일 쿠폰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제품 출시 소식을 공유하고 댓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음료 교환권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파스쿠찌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스쿠찌 마케팅 담당자는 “연말이 다가오면서 따뜻하고 달콤한 음료를 찾는 고객이 많아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파스쿠찌의 달콤한 시즌 음료와 함께 사랑하는 사람들과 따뜻한 연말을 나누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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