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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외식가>매드포갈릭, 본아이에프, 연안식당, 홍콩반점0410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매드포갈릭, 프리미엄 스테이크 등 겨울 신메뉴 출시


매드포갈릭이 2018년 겨울을 맞이하여 소중한 사람들과의 연말 모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2018 겨울 신 메뉴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매드포갈릭의 겨울 신메뉴는 ‘눈꽃설레임으로 그대와 마주하다’ 라는 시즌 테마를 바탕으로 윈터 스테이크 4종과 리조또, 파스타 3종 등 총 7종으로 구성되었다. 풍미 가득한 스테이크를 중심으로 각종 신선한 야채와 특제 소스, 프리미엄 치즈 등의 재료로 풍성하게 구성하여 올겨울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겨울 신메뉴 중 프리미엄 스테이크 라인인 티본 스테이크와 본인립아이 스테이크는 합리적인 가격과 더불어 이와 최적의 조화를 이루는 매드포갈릭 대표 메뉴가 함께 제공된다. 매드포갈릭의 티본 스테이크는 T자 모양의 뼈를 중심으로 안심과 채끝 등심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부위로, 함께 제공되는 갈릭 버터 포테이토와 환상의 조합을 이룬다. 

또한 500g의 두툼한 두께를 자랑하는 본인립아이 스테이크는 갈비살과 등심, 새우살로 구성돼 다양한 식감을 맛볼 수 있는 부위로 스테이크 본연의 깊은 풍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는 특별히 매드포갈릭만의 유니크한 레시피로 구성돼 출시 이후 많은 소비자들의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외에도 매드포갈릭 겨울 시즌 메뉴로는 부챗살과 비트, 고르곤졸라 소스가 어우러져 맛뿐만 아니라 보는 재미도 느낄 수 있는 ‘핑크 비프 리조또’, 리치한 식감의 라구소스와 버팔로치즈를 통째로 즐기는 ‘라구 로제 리가토니’, 신선한 모짜렐라 치즈와 필리 비프를 청양고추피클과 매콤하게 즐길 수 있는 ‘필리 비프 크림 치즈 파스타’ 등 한 해를 마무리하는 즐거운 연말 모임에서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들로 구성됐다.

매드포갈릭 관계자는 “이번 겨울 신메뉴는 다양한 프리미엄 스테이크와 치즈 등 매드포갈릭만의 레시피가 더해진 메뉴로, 올겨울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맛과 풍미를 선사할 것”이라며, “다가오는 연말, 매드포갈릭이 선보이는 겨울 시즌 메뉴와 함께 소중한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본아이에프, 사회 공헌부문 서울시장상 수상

본아이에프가 21일 진행된 ‘2018 서울시 푸드뱅크·마켓 감사의 밤’에서 서울시장상을 수상했다.

사회 공헌부문 수상으로, 그간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진행해온 봉사 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지난 2015년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장상에 이은 두 번째 수상이다.

본아이에프는 2015년부터 서울시와 협약을 맺고 결식우려 아동을 대상으로 본도시락을 지원하는 ‘본도시락 나눔’,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동지 팥죽을 전달하는 ‘사랑의 팥죽 나눔 행사’ 등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진행해온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본아이에프 관계자는 “본아이에프는 서울시와의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사랑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연안식당, 남부권 진출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점 오픈

디딤이 운영하는 꼬막비빔밥 맛집 ‘연안식당’이 남부 지역 첫 매장인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점을 오픈했다.

벌교, 여수꼬막을 활용한 꼬막비빔밥과 멍게비빔밥, 회무침, 해물탕, 해산물 모듬 등 다양한 해산물 메뉴를 보유하고 있는 연안식당은 최근 가맹계약 150호점을 달성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브랜드다.

수도권과 중부권 지역에 집중됐던 연안식당은 이번에 부산에 첫 매장을 오픈함으로써 전국구 브랜드로 나아가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연안식당의 남부권 첫 매장은 부산의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해운대 마린시티에 오픈 했다.

연안식당 해운대 마린시티점은 근처에 부산의 대표 관광지인 해운대가 있고 아파트가 모인 주거지에 위치해 있어 지역 주민 및 관광객을 끌어들일 수 있는 최적의 상권으로 꼽히고 있다.

또한 바다뷰가 보이는 최초의 매장으로 바다를 보면서 분위기 있게 식사가 가능해 마린시티 내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안식당은 이번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점 오픈을 출발점으로, 부산과 남부권 지역에 더 많은 매장을 오픈 한다는 방침이다.

디딤 관계자는 “연안식당이 많은 고객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빠른 성장을 하게 되었다”며 “신선한 해산물의 맛을 많은 사람들에게 맛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앞으로 전국에서 연안식당을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더본코리아 홍콩반점0410, 매콤한 ‘고추짜장’ 출시

더본코리아의 짬뽕·짜장면 전문점 홍콩반점0410(이하 홍콩반점)이 기분 좋은 매운 맛으로 겨울철 입맛을 돋워줄 ‘고추짜장’을 출시했다.

신메뉴 ‘고추짜장’은 정통 짜장면에 청양고추를 듬뿍 올려 매콤하면서도 개운한 맛을 강조한 메뉴다. 센불로 볶아 불맛이 살아있는 짜장소스에 알싸하게 매운 청양고추를 함께 비벼먹을 수 있는 고추짜장은 고명으로 올린 청양고추의 양을 조절해 기호에 맞게 매운맛의 단계를 조절해 먹을 수도 있다.

2017년 겨울에 출시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고추짬뽕’의 인기에 힘입어 홍콩반점에서 두 번째로 선보인 고추 시리즈 ‘고추짜장’은 날씨가 추워질수록 얼큰하고 매운 맛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출시하게 됐으며, ‘고추짬뽕’과 함께 홍콩반점만의 특색있는 메뉴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청양고추의 알싸한 향이 스며들어 맛있게 매운 고추짜장과 고추짬뽕은 해물육교자나 탕수육 등과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고추짜장은 일부 매장을 제외한 홍콩반점 직·가맹점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5500원이다.

더본코리아 홍콩반점 관계자는 “겨울철에 얼큰하고 매콤한 요리를 즐겨먹는 소비 트렌드가 꾸준히 이어지면서, 대중성이 강한 짜장과 짬뽕 메뉴에도 사천식을 찾는 고객들이 늘었다. 기존 메뉴의 맛을 해치지 않으면서 풍미를 배가시켜주는 식재료를 찾던 중 느끼함을 잡아줄 수 있는 청양고추를 활용해 보았는데 개운한 맛까지 느낄 수 있어 반응이 좋은 편”이라며 “중식을 먹을 때 고춧가루를 넣어 먹거나 사천식 짜장과 짬뽕을 고집해왔던 이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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