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지난 달 절임배추와 고춧가루 제조가공업체 점검에 이어 젓갈류에 대한 철저한 사전 안전관리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점검 내용은 ▲젓갈류 제조용수의 안전성 ▲제조일자 또는 유통기한 변조 여부 ▲작업장 및 종업원의 위생관리 기준 준수 여부 ▲완제품 자가품질검사 실시 여부 등이다.
광주식약청은 "앞으로도 국민 식생활 패턴에 맞춰 계절별․시기별 성수식품에 대한 사전 안전관리를 실시해 국민이 안심하고 식품을 먹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