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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빼빼로데이 맞아 ‘사랑의열매’에 과자 4700 박스 전달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11월 빼빼로데이를 맞아 사회복지단체에 제품을 기부하며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롯데제과는 5일 ‘대한적십자사’에 과자 1170 박스,  6일 ‘사랑의열매’에 과자 4700 박스를 전달했다. 롯데제과가 기부한 제품은 전국 어린이, 청소년 관련 사회복지시설로 전달된다.


특히 ‘대한적십자사’에서는 롯데제과에 나눔전달식과 함께 ‘최고명예대장’을 수여했다. ‘최고명예대장’은 누적기부금이 일정금액을 넘는 단체 등에 수여하는 ‘대한적십자사’의 최고 수준의 표장이다. 또한 롯데제과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작년 10월, 나눔국민대상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롯데제과는 매년 빼빼로데이를 맞이하여 많은 사람들이 기쁨을 나눌 수 있도록 제품을 구성하여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하고 있다.


한편 롯데제과는 2013년부터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사랑의열매, 아름다운가게 등 사회복지단체에 제품을 기부해 왔으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무료치과진료 및 구강보건교육 등을 실시하는 ‘닥터 자일리톨버스가 간다’ 캠페인을 전개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