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 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연말 등 홀리데이 시즌을 겨냥해 직접 만드는 ‘DIY(Do It Yourself) 케이크’ 5종과 ‘투모찌(Too Mochi) 세트’ 3종을 브라운청담점에서 출시한다. 

배스킨라빈스 DIY 케이크는 ‘브라운 섬의 해적선’, ‘동화 속 과자집’, ‘서프라이즈 하트’, ‘다이노소어 볼케이노’, ‘해피 크레인’ 5종으로 구성됐다.

제품별 베이스와 토핑이 제공돼 구매 고객이 직접 케이크를 만들 수 있는 형태다. 구입 시 DIY 케이크 5종 중 원하는 디자인을 선택한 뒤 바닐라 맛을 기본으로 5~8가지의 아이스크림 플레이버를 추가 선택해 케이크 베이스를 정하면 된다.
 
함께 출시한 ‘투모찌(Too Mochi)’ 세트는 쫄깃한 찹쌀떡 안에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넣은 제품이다. 딸기, 바나나, 망고, 블루베리, 그린티, 파인애플 6종의 미니 아이스 모찌 중 원하는 맛을 골라 세트를 구성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서울 청담동 도산대로에 위치한 배스킨라빈스 브라운 청담점에서만 구매 가능하며, D.I.Y 케이크는 모바일 해피포인트 앱 내 ‘해피오더’ 서비스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D.I.Y 케이크는 정성을 담은 유쾌한 선물로 좋고, 투모찌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쫀득한 식감과 달콤한 맛을 자랑한다”며 “배스킨라빈스 브라운청담점에 방문해 특별한 아이스크림 케이크와 디저트를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