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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기 축구대회' 우승 쾌거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임경종)는 지난 3일 전북 전주시 농촌진흥청 및 소속기관에서 개최된 '제14회 농림축산식품부장관기 축구대회'에 출전해 우승을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 및 소속 산하기관 등 15개 기관 총 200여명이 참여해 열띤 경기를 펼친 이번 대회에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결승에 진출해 산림청을 상대로 치열한 경기(승부차기)를 펼쳐 우승을 차지했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전년도 ‘준우승’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우승’해 기관 위상과 단합된 모습을 보여줬다.
 
시상식에서 김종훈 차관보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승패보다는 서로 파이팅하며 최선을 다해 준 선수들을 격려하고, 치열한 접전을 거쳐 승부차기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가 우승을 차지한 저력을 치하했다.
 
이날 선수단을 이끌고 우승을 차지한 김병일 감독은 “비록 짧은 준비기간에도 불구하고 감동의 우승 성과를 거둔 직원들이 하나 된 의미 있는 대회였으며, 앞으로도 가축질병 차단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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