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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식약청, ‘한약제제 분야 GMP-서클 4차 회의’ 개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대전지방청은 광주지방청과 함께 대전·충청지역, 광주‧전라지역 한약제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한약제제 분야 GMP-서클(Circle) 4차 회의'를 오는 6일 광주식약청(광주광역시 북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한약제제 담당자간 최신 정보를 교류하고 논의함으로써 대전‧광주‧충청‧전라지역에 위치한 한약제제 제조업체의 제조‧품질관리(GMP) 운영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GMP 규제 동향 ▲국내 GMP 현장감시 지적사례 공유 ▲현안사항 논의 등이다.

올해 6월 GMP 지적사항에 따른 업체의 시정 및 예방조치 내역 등을 공유하기 위한 3차 회의를 대전식약청에서 개최한 바 있다.

대전식약청은 "향후 분야별 GMP-서클 운영 등 의약품 제조업체 간 교류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민‧관 소통과 협력을 통한 의약품 안전관리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