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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제면소, 쌀쌀한 날씨에 제격인 '왕새우 튀김우동' 첫 선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제일제면소가  ‘왕새우 튀김우동’를 출시한다.


‘왕새우 튀김우동’은 매년 가을 고객 호응이 높은 제일제면소 히트 메뉴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우동에 탱글탱글한 어묵 두부볼과 수제 왕새우 튀김을 통째로 올려 한 그릇의 ‘별미국수’로 탄생시켰다.


‘왕새우 튀김우동’은 오는 30일부터 제일제면소 20개점(인천공항입국점, 용산역사점 등 제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일부 매장에서는 ‘돼지직화구이 비빔우동’도 선보인다. 두툼한 우동 면을 소스에 비벼먹는 요리로, 수란을 터뜨려 직화로 구운 돼지고기를 곁들이면 풍미가 배가 된다.


이 밖에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포장 전용 1인 전골도 판매한다. ‘모둠 우동 전골’과 ‘얼큰 왕만두 전골’ 2종으로, 제일제면소 매장 뿐만 아니라 배달 앱 ‘배민라이더스’와 ‘우버이츠’를 통해서도 주문 가능하다. 


제일제면소 관계자는 “제일제면소는 친숙한 면 요리에 고급스러운 고명으로 특별함을 더한 ‘별미국수’를 지속 선보이고 있다”며, “쌀쌀해진 날씨 속, 제일제면소에서 따끈한 우동과 전골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