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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동물복지 브랜드 ‘그리너스’, 마켓컬리 입점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하림의 동물복지 브랜드 ‘그리너스’ 제품을 프리미엄 온라인 식재료 배송업체 마켓컬리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하림은 동물복지,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그리너스’ 제품 8종이 26일부터 마켓컬리에 입점해 판매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그리너스’는 국내 최초로 동물복지생산시스템을 도입한 하림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정한 동물복지 기준보다 더 까다롭게 관리한 닭을 상품화한 브랜드다. 천연 식물성 사료에 동물성 단백질 성분 및 항생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등 사료부터 유통에 이르는 전 공정이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을 받았다.

마켓컬리에서 만날 수 있는 ‘그리너스’ 제품은 통닭(800g)과 닭볶음탕용(800g), 닭다리(400g), 가슴살(400g), 윗날개(300g), 아랫날개(300g), 다리살(300g), 안심(300g) 등 모두 8종이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급변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동물복지 무항생제 브랜드 ‘그리너스’ 제품을 온라인 식재료배송업체 마켓컬리에서도 판매하기 시작했다”며 “마켓컬리는 소비자들이 좋아할 만한 식재료를 까다롭게 선별해 소개하고, 밤 11시까지 주문하면 다음 날 오전 7시까지 배송해주는 샛별배송이 특화된 만큼 소비자들이 ‘그리너스’ 제품을 더욱 편리하고 신선하게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림은 동물복지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그리너스’ 판매처를 온오프라인으로 더욱 다각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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