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구회는 전라도 소재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업체(GMP) 15개 업체가 참여해 건강기능식품 관련 국내외 최신 정보교류 및 업계 기술지원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지역 건강기능식품제조업계 현황 보고 ▲건강기능식품 정책동향 및 이슈 공유 ▲건강기능식품 부작용 사례 진단 ▲업체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청취 등이다.
광주식약청은 "앞으로도 지역 건강기능식품업계와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업계의 애로사항과 발전 장애요인을 파악하고 이를 개선함으로써 업계의 성장과 발전에 도움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