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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식약청, 음료류 제조업체 안전관리 점검...서울에프엔비 현장방문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서울지방청은 양진영 청장이 음료류 등 제조업체 안전관리 현황 등을 점검하기 위해 오는 17일 서울에프엔비(강원도 횡성군 소재)를 방문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음료류 등 제조관리 현장을 점검하고 업체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자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해썹 업체에서 미생물 관리를 통한 품질 안전성 강화 적용 사례 공유 ▲HACCP 제도 개선 의견수렴 및 건의사항 청취 ▲서울에프엔비 현장견학 등이다.
  
한편, 이날 현장 방문과 함께 ‘서울지방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협의회’를 개최해 최신 식품안전관리 전문 기술정보 등을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서울식약청은 "앞으로도 안전한 식품 생산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업계 의견 청취를 위한 자리를 마련하는 등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