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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외식가> 피자알볼로, 도미노피자, 하남돼지집, 국수나무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피자알볼로, 편의성 높인 온라인 멤버십 출시

 
피자알볼로(대표 이재욱)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고 멤버십 혜택은 그대로 얻을 수 있는 온라인 멤버십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피자알볼로의 온라인 멤버십은 기존 오프라인을 통해 제공하던 비행기 모양의 자석 쿠폰을 모바일 전용 비행기 스탬프로 대체해 이용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비행기 스탬프는 최종 결제 금액 1만원당 1장씩 발급되며 할인된 세트 메뉴 구매, 방문 포장 할인 시에도 적립이 가능하다.
 
비행기 스탬프 적립에 따라 ‘탑승준비’, ‘이코노미’, ‘비즈니스’, ‘퍼스트클래스’ 총 4개의 등급으로 구성된다.
 
피자알볼로는 이번 온라인 멤버십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월 31일까지 비행기 스탬프를 2배로 적립할 수 있는 ‘비행기 스탬프 2배 적립 페스티벌’을 진행할 계획이다.
 
2배 적립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은 4개의 멤버십 등급 중 가장 높은 등급인 퍼스트클래스로 빠르게 진입할 수 있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피자알볼로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주문 시스템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온라인 멤버십을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온라인 멤버십은 전국 어느 매장에서나 사용 가능한 비행기 스탬프, 쉽고 빨라진 앱 주문, 단골 고객을 위한 등급별 혜택까지 오직 고객을 위한 멤버십 시스템”이라고 전했다.



도미노피자, 고객만족도(KCSI) 4년 연속 1위

도미노피자가 ‘2018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피자전문점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지난 1992년부터 발표해온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는 매년 100개 이상의 각 산업별 상품,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로서 미래의 질적인 성장을 보여주는 지표로,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도미노피자는 IT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주문배달 서비스와 지역 기반 사회공헌 활동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2018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피자전문점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도미노피자는 외식업계 최초로 SK브로드밴드가 제공하는 IoT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 피자 배달 위치를 알려주는 ‘GPS 트래커’ 서비스를 도입했다. 또한, 늘어나는 야외 배달 주문량에 한강 공원, 휴가지 등에서도 배달 위치를 쉽게 지정할 수 있는 GIS 기반 ‘도미노 스팟(DOMINO SPOT)’ 서비스를 제공하며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안겨주고 있다.

이와 함께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어깨동무 캠페인을 통해 전국 400여 개 매장이 각 해당 지역의 아동과 결연을 맺고 재능은 있지만 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꿈을 키우기 힘든 아이들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동시에 전국의 지역 문화 축제, 봉사 현장 등을 방문해 즉석에서 직접 구운 피자를 전달하는 파티카(Party Car)를 운영하며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4년 연속으로 고객 만족 1위의 영예를 안게 돼 매우 감사하다”며 “소비자들의 니즈를 고려한 새로운 IT 서비스와 전국적으로 진행하는 나눔 활동이 고객 만족을 실현할 수 있었던 주된 요인으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고객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하남돼지집에서 만나요’…하남돼지집, 라디오 광고 온에어

하남돼지집(대표 장보환)이 10월부터 SBS 파워FM, 러브FM 전국망을 통해 라디오 광고를 선보인다.
 
이번 라디오 광고는 하남돼지집 브랜드를 다양한 고객층에게 알림으로써 가맹점과 본사의 경쟁력을 더욱 높이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기 위해 기획됐다.
 
광고는 ‘하남돼지집에서 만나요’라는 콘셉트로 가족, 연인 등과 함께 하남돼지집에서 1등급 삼겹살을 즐기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패밀리 레스토랑보다 즐거운 외식’이라는 멘트로 마무리 지으며 하남돼지집 매장이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임을 강조했다.
 
하남돼지집은 이번 광고를 라디오뿐만 아니라 나날이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 플랫폼 ‘팟캐스트’를 통해서도 송출한다.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메시지를 노출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브랜드를 확실히 각인시킨다는 계획이다.
 
하남돼지집 관계자는 “이번 라디오 광고를 통해 보다 많은 청취자들에게 하남돼지집 매장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안성맞춤인 외식장소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맛과 서비스 고도화에 집중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외식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국수나무, 따뜻한 한끼 ‘동절기 시즌 메뉴’ 출시

국수나무가 추운 겨울을 맞아 알뜰한 가격으로 따끈하게 즐길 수 있는 동절기 시즌 메뉴를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국수나무 동절기 시즌 메뉴는 겨울이 되면 남녀노소 누구나 생각이 나는 도토리들깨칼국수와 모듬어묵우동, 알찬떡만두국 등 3종이다.

도토리들깨칼국수는 고소한 들깨가루를 우려내 만든 들깨 육수에 찰진 도토리반죽으로 만든 칼국수를 넣어 맛과 영양을 모두 만족시키는 겨울철 건강한 한끼 메뉴이다. 특히 도토리는 수분이 많고 열량이 적어 살이 찌기 쉬운 겨울철에 대표적인 다이어트 식품으로 손꼽히고 있어 특히 젊은 여성들에게 사랑받는 식재료이기도 하다. 때문에 체중 조절로 쉽게 면 요리를 접하지 못하는 젊은 고객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기대하는 국수나무의 겨울철 대표 국수 메뉴이다. 가격은 6500원.

모듬어묵우동은 가쓰오부시의 진한 풍미가 더해진 육수에 다양한 야채 토핑이 어우러져 한 끼 식사는 물론, 겨울철 출출함을 달래줄 간식으로도 손색이 없다. 가격은 6000원. 알찬떡만두국은 깔끔하면서도 시원한 멸치육수에 고기만두 또는 김치만두(선택가능)와 쌀떡을 푸짐하게 더했다. 여기에 달걀말이와 살짝 구운 김, 다양한 야채 등 형형색색의 고명을 얹어 눈과 입의 만족도를 높여준다. 특히 알찬떡만두국은 다가오는 설 명절에 온 가족이 간편하면서도 맛있게 즐길 수 있어 명절 요리를 책임져야 하는 손길의 부담감을 줄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격은 6500원.

국수나무 관계자는 “어느새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따뜻한 국물로 몸을 데울 수 있는 메뉴를 찾는 고객들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며 “날씨가 더욱 추워지면서 고객들이 알뜰한 가격으로 맛있는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메뉴를 선보였으니 국수나무 동절기 신메뉴와 함께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