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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외식가> bhc치킨, KFC, 죠스떡볶이, 도미노피자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bhc치킨, ‘치하오’ 인기에 요기요 2,000원 할인 추가 진행


bhc치킨이 신제품 ‘치하오’ 인기에 힘입어 요기요 할인 이벤트를 추가로 진행한다.

이달 10일부터 21일까지 배달앱 요기요를 통해 진행되며, 한 마리, 순살, 다리, 날개, 치즈볼 세트 등 ‘치하오’ 전 메뉴에 대해 2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요기요에서 ‘치하오’ 메뉴를 선택한 후 '요기서 1초결제' 또는 '요기서결제'로 결제하면 할인된 금액으로 자동 주문된다. 단, 16일(화)에는 기존 요기요 전 메뉴 2000원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신제품 ‘치하오’는 새콤하면서도 매콤한 맛과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중국 사천요리의 대표 소스인 라유소스와 중국 흑식초로 버무린 바삭한 치킨 위에 ‘매직칠리’를 토핑해 고소함과 향긋함이 곁들어진 매운맛이 일품이다.

bhc치킨은 사천요리를 접목한 ‘치하오’로 에스닉푸드 치킨이라는 영역을 열었다. 새로운 맛 트렌드를 이끌어나가고 있을 뿐 아니라, 가맹점 매출 상승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이다.

bhc치킨 관계자는 “지난달 출시한 ‘치하오’에 대한 고객 성원에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요기요 할인 이벤트를 추가로 진행하게 되었다”며 “21일까지 제공하는 요기요 할인을 통해 젊은 세대는 물론 중·장년층의 입맛을 사로잡은 치하오 치킨을 맛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KFC, 카톡 플러스 친구 맺으면 ‘블랙라벨 폴 인 치즈버거’가 무료로 세트업

KFC가 9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대상으로 신제품 ‘블랙라벨 폴 인 치즈 버거’ 세트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KFC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맺으면 ‘블랙라벨 폴 인 치즈버거’ 단품 구매 시, 세트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로, 해당 쿠폰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행사 제품인 ‘블랙라벨 폴 인 치즈버거’는 기존 ‘블랙라벨 클래식 버거’에 크림 치즈와 화이트체다, 모짜렐라, 로마노, 에멘탈, 고다, 콜비, 까망베르 등 8가지 치즈를 더한 제품으로, 두툼한 통 닭다리살과 함께 진하게 어우러지는 치즈 맛이 일품인 프리미엄 버거다.

이와 동시에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매장에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오리지널 버거 단품을 구매 시 세트로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이벤트도 같은 기간 진행한다. 오리지널 버거는 KFC의 오리지널 치킨과 동일한 통살필렛에 특제 참깨 소스가 가미된 제품으로, 담백하면서 시그니쳐 메뉴만의 친숙한 향이 담겨 있는 것이 특징이다.

KFC 관계자는 “신제품 ‘블랙라벨 폴 인 치즈 버거’에 대한 많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프로모션과 함께 다양한 치즈 메뉴를 골고루 맛볼 수 있는 ‘폴인 치즈팩’도 함께 선보이고 있어 치즈 마니아라면 꼭 이용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죠스떡볶이, ‘댄싱하이’서 등장한 신메뉴 ‘로제크림떡볶이’ 눈길

죠스푸드의 떡볶이 브랜드 죠스떡볶이가 최근 선보인 신메뉴, 로제크림떡볶이가 KBS2 댄스 배틀 프로그램 ‘댄싱하이’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댄싱하이는 대한민국 최고의 10대 춤꾼을 가리는 프로그램으로 참가자 전원이 10대로 구성됐으며 이기광(하이라이트)과 호야, 이승훈(위너), 리아킴, 저스트절크가 코치로 활약하고 있다.

죠스떡볶이는 지난 5일 방영분에서 리아킴 코치가 자신의 제자들을 위해 준비한 간식 선물로 등장했으며, 7명의 제자들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로제크림떡볶이를 비롯한 다양한 메뉴를 맛있게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같은 시간 동안 댄싱하이의 실시간 채팅 창에서는 많은 이들이 “야밤에 침샘을 자극한다”, “어떤 메뉴인지 궁금하다”는 식의 반응들이 이어지기도 했다.

죠스떡볶이 관계자는 “지난 방송에 노출된 로제크림떡볶이는 매운 맛과 크림치즈의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조화를 이뤄 누구나 선호할 만한 메뉴”라며 “실제 매장에서도 출시 한 달 만에 판매량이 2만 그릇을 넘길 정도로 놀라운 인기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도미노피자,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토핑은 ‘페퍼로니’

도미노피자가 고객 맞춤형 DIY 주문 애플리케이션 ‘마이 키친(My Kitchen)’ 주문 분석 결과 가장 사랑받는 토핑은 ‘페퍼로니’로 나타났다.

도미노피자는 지난 2015년 국내 피자업계 최초로 고객 맞춤형 주문 서비스 ‘마이 키친(My Kitchen)’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마이 키친’은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도우, 토핑, 소스 등을 활용한 피자를 만들고 주문까지 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앱이다.

론칭 이후 현재까지 ‘마이키친’ 앱을 통한 주문을 분석한 결과, 가장 인기 있는 토핑은 페퍼로니(10.9%) 였으며, 버섯(10.1%), 올리브(9.7%), 양파(9.4%), 베이컨(9.2%)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피자의 기본이 되는 도우의 경우 담백하고 쫄깃한 ‘오리지널’ 도우가 28%의 주문 비율로 제일 높았다.

특히 마이키친은 도미노피자의 충성 고객의 주문 건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신제품 피자, 프리미엄 피자, 클래식 피자 등 다양한 종류의 피자를 즐겨먹는 고객 중에서, 다양한 토핑과 함께 자신만의 이색 피자를 만들어서 주문하는 고객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또한, 이들은 클래식 피자에 개별 선호 토핑을 추가하는 등 심플하고 라이트한 피자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도미노피자는 전화 주문 외에도 홈페이지, 모바일 웹, 애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주문 채널을 운영하며 IT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며 “그중에서도 ‘마이 키친’은 도우부터 소스, 토핑까지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나만의 피자’를 만들어 주문할 수 있는 도미노피자만의 독보적인 서비스로, 론칭 후 매니아 고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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