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08 (목)

외식.프랜차이즈

[이슈점검] 봉구스 밥버거 품은 네네치킨, 오너리스크 배상 소송 새국면 맞나

오세린 대표 상습 필로폰 등 마약 투약 손해배상 소송 오는 19일 1심 판결선고
가맹점주 "오세린 대표에 끝까지 책임 물을 것, 네네치킨과도 협상 계속 진행"
네네치킨 "봉구스 가맹점주와 대화 시도, 갈등 해결 노력 최선 시간은 걸린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프랜차이즈 업체 봉구스 밥버거 본사와 가맹점주들과의 오너리스크 손해배상 소송이 진행 중인 가운데 최근 네네치킨이 봉구스 밥버거를 인수하면서 법적 공방이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될 지 주목된다.

8일 관련업체와 법조계 등에 따르면 지난해 봉구스 밥버거 가맹점주 65명은 본사와 오세린 대표를 상대로 오너리스크 손해배상 위자료 소송을 제기, 현재 소송이 한창 진행 중이다.

현재 소송은 지난 8월 17일 1심 종결됐으며 오는 19일 1심 판결선고 기일이 잡혀 있다.

이번 소송은 봉구스 밥버거 오세린 대표가 상습적으로 필로폰 등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지난해 8월 1심 재판에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자 브랜드 이미지 하락과 함께 매출이 떨어지자 가맹점주들이 이에 대한 손해를 배상하라며 시작됐다.

오세린 대표가 유죄 판결을 받은 이후 가맹점 100여곳이 폐업했고 매출은 30% 정도 급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본사 측은 오세린 대표 개인적인 일탈에 불과하며 가맹점주 측이 해당 논란을 기사화 시키면서 브랜드 가치가 떨어진 것이라고 주장하며 양 측은 팽팽한 기싸움을 이어갔다.

이런 상황에서 최근 치킨 프랜차이즈 네네치킨(대표 현철호)이 봉구스밥버거를 인수하면서 해당 소송 사건이 다시 수면위로 떠오르게 됐다.

이번 봉구스 밥버거 소송 가맹점주 측 박기현 변호사는 "10월 19일 1심 판결선고 기일이 잡혔다. 현재는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며 "본사와 오세린 대표 양 쪽에 책임을 물었기 때문에 (오세린 대표가 물러났다고 해도)오세린 대표에게도 책임을 묻고 계속 싸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소송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네네치킨에 인수가 됐고 소송이 네네치킨으로 넘어가갈지는 지켜봐야 한다. 인수작업이 마무리되고 협상에서 얘기해 볼 필요가 있다"면서 "현재 가맹점주들이 인수 건을 접하고 정신이 없다. 네네치킨하고 협상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으로 소송에 대해서는 "(소송 중에 인수 건에 대해)본사의 무책임한 태도에 대해 얘기할 것"이라며 "국회에서 오너리스크법이 통과 됐지만 이것이 실효성을 얼마나 가질지, 재판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전했다.

일련의 상황에 대해 네네치킨 측은 "기존 봉구스 가맹점주들과 지난주부터 대화를 시도하고 있다"면서 "갈등을 풀려고 노력 중이다.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서 가맹점주들의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하지만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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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범의 건강칼럼> 노화로 생기는 골다공증 예방법
인간은 오래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원한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한두 군데씩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는 것이 현실이다. 젊었을 때야 무슨 운동을 해도 두려울 것이 없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항상 자신의 몸을 관리하여야 한다. 한번 다치면 오래가고 또한 후유증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중의 하나가 골다공증이다. 뼈에 구멍이 많아진다는 의미인데, 이것은 단단한 뼈가 푸석푸석해진다는 의미이다. 이것도 노쇠현상의 하나다. 젊었을 때는 웬만해서 뼈가 부러지지 않지만 나이가 들면 가볍게 넘어진 것이 뼈가 부러지고 평생 일어서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또 한 환자는 젊었을 때 요추의 외상으로 급하게 허리뼈에 나사를 박아서 고정을 하였다. 젊었을 때는 큰 문제가 없었을 텐데 나이가 60이 넘어가자 요추의 나사를 박은 부분이 거의 주저앉아 버린 것이다. 다리의 저리고 아픈 증세를 고생을 하며 잘 낫지도 않고 수술도 하기 힘든 상황이 된 것이다. 어르신들은 보통 한번 다치면 약 6개월 이상 고생을 하게 된다. 바로 골다공증으로 인하여 뼈가 부러지는 골절상이다. 젊은이는 넘어져도 뼈는 부러지지 않고 인대의 손상정도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중년기가 넘어가면 가볍게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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