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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TV] 강남 도심 속 프랑스 감성을 만끽하다...하이트진로 '1664 블랑'

인기에 힘 입어 2주 추가 연장이 결정... 젊은 층에 호응도 높아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푸드투데이가 강남의 젊은 층이 많이 찾는 바이트펍 블랑 전용공간을 찾았다. 


9월 14일에 문을 연 이 곳은 10월 6일까지 였으나 인기에 힘을 입어 2주 추가 연장이 결정됐다. 


하이트진로는 블랑만의 섬세하고 청량한 느낌을 강남의 세련된 이미지와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접점을 선택을 하게 되다 보니 바이트 펍을 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특유의 청량함으로 젊은 20·30대 연령층의 한국인이 많이 찾는 '1664 블랑'은 2016년도에는 블랑 매출 전세계 3위였다.


블랑은 밀맥주의 특유 청량함과 프리미엄 맥주로 많이 각인이 돼있고 프렌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프랑스 감성이 담겨져 있어 20·30대 젊은이들이 많이 오고 있다.




2017년도에 전세계에서 블랑을 판매하는 나라가 한국이 되다보니 프랑스 현지에서도 인식을 하고 특히 아시아계를 베타적으로 생각하는 광고임에도 불구하고 광고에서는 한가운데 한국계 모델을 쓸 정도다.








하이트진로 김대중 과장은  "블랑의 콘셉트는 소비자들이 의례적으로 먹는게 아니라 일상에서 쉽게 먹자는 편안함을 느끼자는 것"이라며, "하이트진로는 다양한 라인의 제품과 프리미엄 제품군으로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프랑스 현지에서 no. 1위인 밀맥주로 프랑스 퀴진에 사용되는 오렌지껍질, 고수향 등을 사용해 상쾌하고 풍부한 과일향과 달콤한 끝맛이 특징이다.


프랑스 현지에서는 2006년 런칭된 제품으로 한국에서는 2013년 하이트진로를 통해 수입되기 시작해 매년 꾸준히 100%이상씩 성장해 왔으며 2017년 기준 5년만에 국내판매 4천만병을 기록하기도 했다.




김대중 과장은 "병 제품만 수입하는 것을 탈피해 캔 및 케그(생맥주) 등 용기의 변화를 주고 판매채널의 다변화를 꾀하며 2015년에는 730만병, 2016년에는 1800만병을 판매하며 전년대비 150% 성장을 기록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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