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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외식가> 모스버거, 피자알볼로, KFC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모스버거, 고기 더하기 고기 ‘니꾸니꾸버거’ 출시


모스버거(대표 고재홍)가 가을 한정 신메뉴로 고기 맛을 살린 ‘니꾸니꾸 버거(단품 6900원/세트 8900원)’를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는 일본식 불고기 소스인 ‘야키니꾸 소스’에 재운 소불고기에 호주산 순쇠고기 패티 2장을 더하여 진정한 고기의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아메리칸 치즈와 데리야끼 소스의 ‘단짠’ 조화가 더해져 남녀노소 입맛을 사로 잡는다.

특히 소불고기는 매장에서 직접 정성스레 재운 뒤, 주문과 동시에 철판에 구워 제공하여 모스버거만의 강점인 ‘애프터 오더(주문 후 조리 시작)’의 특징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한편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일까지 모스버거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맺은 고객을 대상으로 니꾸니꾸 버거 단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무료 세트 업그레이드 쿠폰을 증정한다.

모스버거 마케팅 담당자는 "’니꾸니꾸버거’의 ’니꾸’는 일본어로 ‘고기’를 뜻하는 단어로 육식파를 자처하는 고객을 위한 ‘고기에 고기에 더한’ 메뉴”라며 “앞으로도 모스버거만의 차별화된 메뉴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피자알볼로, 점주 휴가 프로젝트 ‘알;케이션’ 제주 화북점서 진행

피자알볼로(대표 이재욱)가 점주 휴가 프로젝트 ‘알;케이션’을 제주 화북점에서 진행했다.
 
‘알;케이션’은 담당 슈퍼바이저로부터 휴가가 필요한 매장을 추천 받아 그 중 한 매장을 선정, 점주 및 직원들에게 걱정 없이 쉴 수 있는 하루를 선물하는 피자알볼로의 상생 프로젝트이다.
 
이번 알:케이션의 주인공으로 선정된 피자알볼로 제주 화북점 점주는 오픈한 이후 약 1년간 월 격주 휴무 외에는 쉬는 날 없이 매장을 운영하며 초등학생인 딸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부족한 상태였다.
 
이에 피자알볼로 본사는 휴식과 자녀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주기 위해 알:케이션 매장으로 선정해 점주에게 휴가를 선물했다.
 
또한 점주와 자녀의 식사비 일부를 지원하고 본사 슈퍼바이저와 고객가치실 직원이 매장 대리 운영을 통해 편안한 휴식과 자녀와 함께 즐거운 주말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올해에만 4월 김해내외점, 6월 서대전점, 그리고 제주 화북점까지 3번째 ‘알:케이션’을 진행하고 있다”며 “알:케이션을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장기 프로젝트화하여 점주 및 직원들에게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피자알볼로는 2005년 목동 1호점 오픈 이후 현재 전국 280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수제피자 전문 브랜드이다. 신선한 식재료 사용 및 건강한 레시피 개발을 통해패스트푸드의 대표격이었던 피자를 정성 들여 만든 요리로 포지셔닝하며 피자도 건강한 요리이자 과학적인 음식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고 있다.


 
KFC, 100% 자연산 치즈가 쭉~~‘롱 치즈스틱’ 출시

KFC가 100% 자연산 치즈를 사용한 ‘롱 치즈스틱’을 새롭게 선보이며, 동시에 천원에 할인 판매하는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에 출시한 ‘롱 치즈스틱’은 진한 치즈케이크 무스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치즈타르트’와 8가지 치즈가 녹아든 ‘블랙라벨 폴 인 치즈버거’에 이은 3번째 치즈 신제품이다.

겉은 바삭한 식감을, 속은 고소하고 깊은 치즈의 풍미를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부드럽게 쭉 늘어나는 치즈로 먹는 재미도 더해 아이들을 포함, 누구나 선호할 만한 사이드 메뉴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메뉴다. 개당 가격은 1천 900원이나, 출시 기념 이벤트를 통해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KFC 매장에서 천원에 이용 가능하다.

KFC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롱 치즈스틱’은 자연산 치즈의 고소한 맛을 바삭하면서도 쫀득한 식감으로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제품”이라며 “뿐만 아니라 ‘치즈타르트’, ‘블랙라벨 폴 인 치즈버거’까지 다양한 치즈 메뉴들을 선보이고 있어 치즈 마니아라면 꼭 이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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