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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도농협동연수원, 도농협동 농촌사랑 실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회장 김병원)도농협동연수원과 농협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일수)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60명과 함께 전남담양 황금마을에서 농업·농촌의 소중한 가치를 직접 체험하는 도농협동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도농협동연수원의 도농공감(都農共感)연수는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 전파와 우리농산물 홍보·애용,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활동을 통해농가소득 5천만원을 조기에 달성하고, 도농협동운동의 범국민적 확산에 그 목적이 있다. 

광산구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은 “도농협동운동과 농업의 공익적 가치”주제의 특강과 “우리농산물과 건강”이라는 주제의 건강특강을 들은 뒤, 전통장아찌만들기와 쌈 채소 수확체험, 광주농협 로컬푸드직매자 견학 및 농산물 구입 등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전남 담양 황금마을은 친환경 유기농법으로 건강한 먹거리 생산에 전념을 다하고, 지속가능한 우리 농업·농촌의 건강한 모델을 실천하고 있는 곳으로 이곳을 방문한 광산구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광산구여성단체협의회 전선영 회장은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몸으로 체험하는 시간을 통해 농촌을 잘 가꾸고 우리 농산물을 애용해야겠다는 다짐을 다시 하게 되었다” 며 “앞으로 우리 농산물 애용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재길 도농협동연수원 부원장은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이 도농협동운동에 적극 동참해 도시와 농촌이 서로 돕는 상생과 협동의 문화를 만들어 우리 농촌을 더욱 아름답게 가꾸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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