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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이크쉑, 바텐더 협업 스페셜 쉐이크 시판...10월 한정 판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운영하는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Shake Shack)’이 유명 바텐더와 협업해 만든 스페셜 쉐이크 ‘더 앨리스(The Alice)’를 출시한다. 


‘더 앨리스’는 칵테일 바 ‘앨리스 청담’의 김용주 오너 바텐더와 협업한 제품으로, 달콤한 호박 퓨레에 매력적인 향신료와 미국의 대표적인 위스키 버번(Bourbon)을 첨가하여 만들었다.


‘더 앨리스’는 버번이 들어간 알코올 음료와 미성년자를 위한 논알코올 음료 두 가지로 쉐이크쉑 7개 전 매장에서 10월 한 달간 한정 판매된다.


이번에 협업한 김용주 오너 바텐더는 ‘앨리스 청담’, ‘겟올라잇’, ‘정글북 by 앨리스' 등 서울과 제주도에서 특색있는 칵테일 바(Bar)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김용주 바텐더는 ‘2016 라 메종 코인트로 아시아 파이널 컴피티션' 베스트 바텐더상을 비롯해 ‘코리아 베스트 바 50’에서 2016년, 2017년 최고의 바텐더로 선정된바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사이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트위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할로윈데이와 추수감사절을 맞아 유명 바텐더와 함께 호박을 활용한 특별한 음료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쉐이크쉑의 감각적인 분위기와 어울리는 독창적인 브랜드와의 협업을 다양하게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