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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 ‘제8회 이디야 뮤직페스타’ 성황리에 종료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이디야커피(대표 문창기)가 개최한 ‘제8회 이디야 뮤직페스타(8th EDIYA MUSIC FESTA)’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디야 뮤직페스타는 이디야커피가 고객 및 가맹점주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진행하는 대규모 문화 행사로 201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8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제 8회 뮤직페스타는 이디야커피를 성원해준 전국의 모든 고객 및 가맹점주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부산에서는 처음 개최됐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12000여명의 이디야커피 고객 및 가맹점주들은 이날 국내 최정상의 가수 공연과 함께 화합의 장을 즐겼다.


공연에는 홍진영, 이은미, 레게 강 같은 평화(하하, 스컬), 도끼&더콰이엇, 에일리, 김연우 등 국내 정상급 뮤지션들이 차례로 올라 관객들과 함께 열광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홍진영은 특유의 발랄함으로 무대 분위기를 이끌었고, 이은미는 명품 음색으로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부산하면 빠질 수 없는 레게 강 같은 평화(하하, 스컬)는 흥 넘치는 레게음악으로 무대를 장식했다.


인기 힙합 뮤지션 도끼&더 콰이엇은 파워풀한 랩핑(rapping)과 여유로운 분위기로 공연장 열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또한, 에일리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환호를 끌어냈고, 김연우는 대체 불가한 가창력으로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디야커피는 행사장에 신제품 부스를 마련해 다양한 제품 시식과 경품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이디야 스낵’, ‘비니스트’존 등을 설치, 방문 고객들이 직접 이디야커피의 다양한 MD 상품을 맛 보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이디야 관계자는 “서울뿐 아니라 전국 곳곳의 가맹점주 및 고객을 만나는 이디야 뮤직페스타가 되기 위해 이번 부산 공연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전국 곳곳의 고객과도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프로젝트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