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피자알볼로, 흑미 도우로 ‘해썹(HACCP) 인증’ 획득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피자알볼로(대표 이재욱)의 흑미 도우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해썹(HACCP) 인증을 획득했다.
 
해썹 제도는 식품 원재료부터 소비자가 섭취하기 전까지의 각 단계에서 생물학적, 화학적, 물리적 위해 요인들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사전에 차단하여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제품을 공급하기 위한 제도다.
 
피자알볼로의 이번 해썹 인증은 국내 피자 브랜드 중에서는 최초의 냉장 도우 해썹 인증이며, 곡물 가공품이 아닌 무농약 흑미 원물로 만든 곡물 도우 중에서 최초 해썹 인증이기도 하다.
 
이번 피자알볼로의 도우 해썹 인증은 피자알볼로만의 경쟁력인 친환경 흑미 도우를 보다 위생적이고 신선하게 공급하기 위해 도우 전용 공장을 설립하는 등 위생적인 도우 생산에 힘써온 결과이다.
 
실제 피자알볼로의 도우 공장은 해썹 인증 기준에 맞춰 위생과 안전에 기반한 신규 설비를 갖추고 있는 것은 물론 흑미 도우의 제조 방법에 대해서도 특허 출원을 하는 등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피자알볼로는 피자 도우의 해썹 인증을 계기로 ‘피자는 이렇게 만들어야 한다’는 브랜드 슬로건을 더욱 강조하고 안전한 피자라는 인식을 고객들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팔기 위한 피자가 아닌 먹기 위한 피자를 만든다는 피자알볼로만의 신념이 통한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원재료 관리부터 고객들이 맛보는 순간까지 모든 단계에서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