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27 (목)

지역소식

횡성군, 무허가 축사 적법화 이행계획서 완료...강원도 내 최고 적법화율 기록

[푸드투데이 = 이윤서 기자] 강원도 횡성군은 무허가축사 적법화 대상인 657농가 중 27일까지 이행계획서를  제출한 75농가를 제외한 나머지 농가가 모두 적법화를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전체 대상 농가 중 89%에 달하는 582농가가 이미 사용승인 및 건축 인․허가를 받았으며 축사 부지가 국․공유지 또는 사유지를 침범하는 등 적법화에 시일이 걸리는 75농가는 이번 이행계획서 제출로 별도의 이행 기간을 부여받게 된다.

군은 지난 해 4월 일찌감치 전담 T/F팀을 구성해 적법화 상담부터 인허가 완료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민원처리가 가능하도록 행정력을 집중하는 한편, 지역 측량사 및 건축사협회와 측량․설계비를 30% 감면 하도록 협약을 체결하고 건축 인허가 접수서류를 간소화해 무허가 축사 적법화를 신속하게 진행해 왔다.

이행계획서를 제출한 축산농가는 이행계획서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부여되는 적법화 이행기간에 위반사항을 해소해 적법화를 완료하게 되며 전담 T/F팀에서는 국․공유지 매입 등의 절차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이번 적법화를 친환경 축산의 초석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방창량 축산지원과장은 “축산농가의 입장에서 모든 행정력을 집중한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어려운 시기에 축산농가의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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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칼럼> 한가위에 남과 북에 평화를!
추석명절을 며칠 앞두고 평양에서 남북정상회담이 열린 가운데 남과 북의 양 정상이 만나 포옹을 하는가 하면 백두산 천지에 올라가 우리가 한반도의 주인이자 같은 민족임을 만천하에 손을 번쩍 들어 선언하는 일이 벌어졌다. 우리가 어디 상상이나 할 수 있었던 일이었던가? 6.25 동족상잔이 있은 후 남과 북은 늘 전쟁의 공포 속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그동안 불안의 세월을 보내왔는데 이제 전쟁을 종식하는 목소리를 남북당국자 스스로가 천명할 수 있었다니 감격하지 않을 수가 없다. 올 추석에는 이러한 남북의 평화통일을 앞당기는 기쁜 소식을 접하게 되어 재외동포를 비롯한 남북 8천만 겨레가 추석 차례를 모시는 조상의 위패 앞에서 한반도의 평화가 도래하고 있다는 보고를 할 수 있게 되어 얼마나 다행스럽고 기쁜 일인지 모른다. 그러나 그동안 남북협상을 통해 평화를 약속했던 북한이 평화를 갈망하는 남녘 동포들의 염원을 송두리째 빼앗은 일들을 수차례 서슴없이 저질러왔던 지난날을 생각하면 이번에도 또 거짓말이 아닌지 염려가 앞선다. 북한이 명심해야 할 점은 그동안 유엔 등의 국제사회 협약을 무시하고 핵무기를 개발하고 미사일을 시험 발사한 과거의 잘못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제와 비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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