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07 (수)

국제

[글로벌 트렌드] '비싸도 건강하게' 태국, 건강 간식 시장 급성장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태국의 건강 간식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가격이 비싸더라도 건강한 음식을 찾으려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것인데 그 영향이 간식에까지 미치고 있다.


19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최근 태국에서는 건강 간식 시장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관련 업계의 건강한 먹거리에 초점을 둔 제품 출시가 잇따르고 있다.

대형 음료회사 펩시콜라의 모회사인 PepsiCo는 건강 간식 세 가지 제품 Fun-for-you, Good-for-you, Better-for-you를 출시했다.

그 중 Better-for-you는 곡물 간식, 저지방, 칼로리가 적거나 무설탕 또는 저설탕의 판매 전략 제품군으로 Fun-for-you(감자 칩과 일반 탄산음료 등)의 제품군 보다 더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aT 방콕사무소 관계자는 "태국 모든 브랜드의 간식 판매가 전년 대비 5.9% 증가한 가운데 특히 건강에 좋고 몸에 좋은 제품들이 더 좋은 실적을 보였다"면서 "이는 소비자들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삼시세끼 식단뿐 아니라 간식에서도 다이어트, 건강유지를 위해 노력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태국에서 인기 있는 Better-for-you의 제품군은 Sunbites라는 브랜드의 곡물과자다. 8년 전 출시된 이 곡물과자는 이제 Lay’s와 Tawan 브랜드와 함께 태국 간식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이 인기에 힘입어 지난 달 PopsiCo는 김이나 흑미(riceberry)를 함유한 쌀 크래커인 Sunbites Plus를 출시하면서 또 하나의 제품군을 추가 했다.

PepsiCo회사 관계자는 "2025년까지 자사 제품의 지방과 나트륨 양을 줄여 전 제품군의 3/4는 칼로리 당 1.3mg 이하의 나트륨,  100칼로리 당 1.1g의 포화 지방을 초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태국인이 좋아하는 대표 저칼로리, 건강 간식은 ▲ 신선 과일, ▲Pumpkin in coconut milk, ▲건과일 칩, ▲카오똠맛 등 5가지로 꼽힌다.

aT 방콕사무소 관계자는 "태국의 경제 발달과 중산층의 증가로 태국인들의 소비 패턴도 조금씩 변화하고 있다"면서 "조금 더 비싼 가격이라도 안전하고 건강한 음식을 찾으려는 소비자가 늘고 있고 이제는 간식에게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건강식품 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증가될 전망"이라며 "일부 과자류 수출업체의 경우에는 최근 시행된 부분경화유 사용금지 규정에 따라 일부 제품군의 교체를 준비하고 있다. 건강, 영양, 다이어트 등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는 제품과 판매 전략을 세워 태국 시장 진출을 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배너
<김수범의 건강칼럼> 노화로 생기는 골다공증 예방법
인간은 오래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원한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한두 군데씩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는 것이 현실이다. 젊었을 때야 무슨 운동을 해도 두려울 것이 없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항상 자신의 몸을 관리하여야 한다. 한번 다치면 오래가고 또한 후유증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중의 하나가 골다공증이다. 뼈에 구멍이 많아진다는 의미인데, 이것은 단단한 뼈가 푸석푸석해진다는 의미이다. 이것도 노쇠현상의 하나다. 젊었을 때는 웬만해서 뼈가 부러지지 않지만 나이가 들면 가볍게 넘어진 것이 뼈가 부러지고 평생 일어서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또 한 환자는 젊었을 때 요추의 외상으로 급하게 허리뼈에 나사를 박아서 고정을 하였다. 젊었을 때는 큰 문제가 없었을 텐데 나이가 60이 넘어가자 요추의 나사를 박은 부분이 거의 주저앉아 버린 것이다. 다리의 저리고 아픈 증세를 고생을 하며 잘 낫지도 않고 수술도 하기 힘든 상황이 된 것이다. 어르신들은 보통 한번 다치면 약 6개월 이상 고생을 하게 된다. 바로 골다공증으로 인하여 뼈가 부러지는 골절상이다. 젊은이는 넘어져도 뼈는 부러지지 않고 인대의 손상정도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중년기가 넘어가면 가볍게 넘어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