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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밍하우스, ‘티라미수’. ‘화이트붓세’ 살모넬라균 검출...판매중단.회수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식품제조‧가공업체인 농업회사법인 파밍하우스(전라남도 담양군 소재)가 제조‧판매한 ‘티라미수’와 ‘화이트붓세’(식품유형 : 빵류) 제품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17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8년 12월 7일인 ‘티라미수’ 제품과 2018년 11월 30일 ‘화이트붓세’ 제품이다.
 
식약처는 관할 지자체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경우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식약처는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를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1399 또는 민원상담 전화 110으로 신고해 줄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