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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바이오의약품 GMP 최신 국제기준 전파한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국내·외 제약업계 관계자 등 약 250명을 대상으로 ‘바이오의약품 GMP 국제 심포지엄’을 오는 18일 오전 9시 쉐라톤서울팔래스강남호텔(서울시 서초구 소재)에서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WHO 바이오의약품 GMP 전문가들이 직접 가이드라인 최신 개정사항을 안내하고, 국내 바이오의약품 산업 현장 경험도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WHO 바이오의약품 GMP 가이드라인 개정안 개요 ▲바이오의약품 GMP 생물안전 고려사항 ▲첨단의약품 GMP ▲패널 토의 및 질의응답 등이다.

안전평가원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국내 바이오의약품 품질관리 역량을 국제수준으로 강화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제 가이드라인 개발 및 국내 이행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