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광주식약청장, 계란 수집판매업체 '포프리' 현장 방문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광주지방청 김영균 청장이 오는 18일 광주시 소재 식용란수집판매업체인 포프리(광주시 동구 소재)를 방문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달 23일 계란 난각에 닭의 사육환경 표시가 의무화됨에 따라 표시이행 실태를 파악하고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표시 기준 등 제도개선 ▲난각 사육환경표시 이행여부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광주식약청은 "앞으로도 올바르게 표시된 계란이 유통·판매 될 수 있도록 식용란수집판매업체에 대해 지속적으로 지도·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