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14 (금)

식품

유통업계에 부는 견과류 열풍...씨앗 견과류 슈퍼푸드로 주목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며, 슈퍼푸드의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최근 유통 업계의 발표에 따르면 전세기를 띄워 생과일을 공급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던 베리류에 이어, 각종 씨앗 견과류가 슈퍼푸드의 새로운 강자로 주목받고 있다.


E사가 발표한 올해 1분기 매출 실적에 따르면 블루베리 등 수입 과일의 신장률은 4% 수준에 그친 반면, 견과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9% 상승했다. L사는 5월 한 달간 아몬드, 호두 등 견과류 매출이 작년 동일 기간보다 10.5% 증가했다고 밝혔다. 견과류의 인기는 온라인 오픈마켓에서도 이어져 A사의 최근 7월 한 달 아몬드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다.

식음료 업계에서도 변화하는 소비자의 입맛에 맞춰 씨앗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특히 식물성 음료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는 추세다.

코카-콜라사는 지난해 30년 전통의 식물성 원료 음료 브랜드 ‘아데스(AdeS)’를 인수하고 올해 유럽과 아시아 시장에 첫 선을 보였다. 아데스는 아몬드의 영양소 및 비타민E 등이 담겨 있고 칼로리도 부담 없어 바쁜 아침, 허기질 때, 늦은 밤 출출할 때 등 식사 대용이나 간식으로 안성맞춤이다. 아몬드를 주원료로 사용해 우유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도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다. 아데스는 아몬드의 깔끔한 맛을 살린 ‘아데스 아몬드 오리지널’과 초콜릿의 달콤함이 더해진 ‘아데스 아몬드 초콜릿’ 2종으로 출시됐다. 슈퍼마켓, 올리브영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다노샵은 간편하게 허기를 채워줄 수 있는 귀리 우유 ‘배러댄밀크 오트 밀크’를 선보이고 있다. 통 귀리의 영양소가 담겨있고, 부드러운 목 넘김과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저칼로리의 건강한 음료를 찾는 다이어터, 끼니를 거를 일이 많은 바쁜 직장인에게 적합하다. 다노샵의 현미 시리얼 브라운 라이스 소울과 함께 먹으면 포만감을 높일 수 있다.



풀무원다논은 최근 다섯 가지 곡물과 견과를 한 병에 담은 ‘액티비아 얼티밋 오트 파이브’를 선보였다. ‘액티비아 얼티밋’은 전 세계 20개국 특허유산균인 ‘액티레귤라리스’를 2배 넣어 요거트 본연의 기능을 강조한 제품이다. 다논의 특허유산균 ‘액티레귤라리스’는 장 끝까지 살아가서 장운동을 활발하게 하고 더부룩한 속을 시원하게 해주는데, 이번 제품에는 장 건강 개선에 도움을 주는 원료인 오트를 사용해 기능성 극대화에 초점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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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림 칼럼] ‘단짠’이 대세인 시대, 어린이 과다 당 섭취 대책은?
‘단짠이 대세’인 것처럼 인식되는 시대에 어린이들의 식생활은 어떤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 어린이들의 식생활은 가정과 학교 등의 급식의 내용에 따라 기본적으로 달라지기 때문에 식단 속에 영양소, 열량과 나트륨 등의 함량의 조절은 어른들의 식생활과 함께 달라질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하루 세끼의 식생활 이외에 어린이들이 선호하는 음료 등은 급식 이외에도 스스로 선택하거나 선호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음료의 당 성분 등에 대한 또 다른 차원의 관심이 필요하다 식약처가 2013년 발표했던 우리 국민의 당류 섭취량 분석결과 역시 어린이·청소년을 비롯한 30세 미만의 경우 주로 음료류를 통해 당류를 섭취하고 있으며, 음료류 등 가공식품을 통한 당류 섭취량은 유아·청소년의 경우 이미 세계보건기구의 권고 기준을 넘어선 상태라는 결과를 보인 바 있다. 최근 한국소비자원이 시중에 판매되는 어린이음료 14개 제품의 안전성, 품질 등에 대한 시험 및 평가 실시 결과가 발표된 바 있다. 이 결과에 의하면 조사대상 제품의 당류 함량은 5g~24g으로 최대 4.8배의 차이를 보였고, 100ml당 당류 함량은 4.1g~13.1g이었다. 이어 최대 당류 함량이 24g인 제품을 1병 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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