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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커피, 그린커피라이프를 위한 텀블러 5종 시판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할리스커피(대표 김유진)가 ‘일회용컵 사용 줄이기’에 적극 동참하고자 텀블러 5종을 선보인다.


이번 텀블러 신제품 5종은 정부의 일회용 컵 사용규제의 동참과 더불어, 자연스럽게 소비자의 일상 속 아이템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할리스커피 테이크아웃컵과 동일한 디자인인 리유저블 텀블러는 트라이탄 소재로 제작됐다. 젖병 소재로 많이 쓰이는 트라이탄은 환경호르몬 의심 물질 비스페놀 a가 검출되지 않는 소재이다. 530ml 용량에 판매가는 7000원이다. 오는 17일부터 할리스 제조음료 8000원 이상 구매 시 리유저블 텀블러를 3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 진행예정이다.


차가운 음료 전용 텀블러인 바톤 텀블러와 더블 아이스 텀블러는 내피와 외피가 분리돼 세척이 용이하다. 바톤 텀블러는 350ml용량으로 한 손에 착 감겨 가볍고 실용적이다. 또한 속 뚜껑과 겉 뚜껑의 분리가 가능하도록 제작해 휴대성을 높였다. 더블 아이스 텀블러는 530ml의 용량으로 상대적으로 많은 양을 담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3단 보틀 텀블러는 뚜껑과 바디가 총 3단 분리 가능한 텀블러다. 중간 바디가 분리되는 형태로, 합치면 텀블러로 사용 할 수 있고 따로 분리해 사용하면 컵으로 활용 할 수 있다.


가을에 어울리는 블루그린 컬러로 새롭게 출시한 뉴 모던 진공 텀블러는 스테인레스 2중 구조로 보온과 보냉 기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100% 밀폐로 누수 없이 가방 안에 넣어 편하게 휴대 할 수 있다. 스테인레스 주입구는 코팅 처리돼 안심하고 음료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