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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피그인더가든 미니샐러드’ 2종 판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삼립은 샐러드 브랜드 ‘피그인더가든’의 신제품 ‘피그인더가든 미니샐러드’ 2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미니샐러드’는 ‘퀴노아바질 미니샐러드’와 ‘치킨찹찹 미니샐러드’로 하나의 토핑을 넣어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샐러드다.


‘퀴노아바질 미니샐러드’는 슈퍼그레인 퀴노아를 버무린 닭가슴살과 신선한 바질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샐러드로 발사믹 드레싱을 넣어 상큼하게 즐길 수 있다. ‘치킨찹찹 미니샐러드’는 달콤한 데미글라스를 곁들인 치킨스테이크와 매콤한 스파이시 랜치 드레싱을 넣은 샐러드다.


SPC삼립 마케팅 관계자는 “기존 볼샐러드가 한끼 식사를 위한 제품이었다면,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적절한 용량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좀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미니샐러드”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종류의 샐러드 카테고리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피그인더가든 볼샐러드'는 SPC그룹이 운영하는 ‘건강한 한 끼 식사’ 콘셉트의 파인 캐주얼 샐러드 전문점 '피그인더가든(PIG IN THE GARDEN)'의 노하우를 담은 신선한 샐러드를 가까운 할인점, 편의점에서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한 제품으로 현재까지 15종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