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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베네, 풍성한 한가위 위한 '추석 선물세트' 4종 판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카페베네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카페베네 추석 선물세트’ 4종을 출시했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카페베네의 인기 메뉴인 콜드브루로 꾸려진 ‘콜드브루 3종 세트’를 비롯해 산지별 원두의 맛과 향을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핸드드립커피 라틴아메리카’와 ‘핸드드립커피 아프리카’ 선물 세트, 새콤달콤한 과일의 맛과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과일청 3종 세트’로 구성됐다.


특히 카페베네의 콜드브루와 핸드드립커피는 100% 열풍만으로 고품질의 커피 생두를 균일하게 볶아 로스팅 편차를 최소화하는 에어로스팅 방식이 적용돼 커피의 맛과 향을 균일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콜드브루 3종 세트’는 에어로스팅 원두를 12시간 동안 저온의 물로 추출해 특유의 향과 커피 본연의 맛을 살린 3가지 콜드브루 제품으로 구성됐다. 고소한 견과류 향과 오렌지의 밝은 산미, 짙은 캐러멜 향의 단맛이 매력적인 ‘콜드브루 콜롬비아(375mL)’와 화려한 꽃향기와 잘 익은 과일의 달콤한 향이 조화를 이루는 ‘콜드브루 에티오피아(375mL)’, 고소한 헤이즐넛 향이 일품인 ‘콜드브루 헤이즐넛(375mL)’이 담겼다. 여기에 카페베네 로고가 새겨진 고급스러운 크리스탈 보틀도 함께 증정한다.
 
‘핸드드립커피 라틴아메리카’는 카페베네의 에어로스팅으로 더 깊은 라틴 원두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선물이다. 견과류와 달콤한 초콜릿 향이 풍부하며 깊은 스모키향이 느껴지는 ‘과테말라 아티틀란(8g, 10 개입)’, 감귤류의 밝은 산미와 카라멜의 진한 단맛의 여운이 특징인 ‘콜롬비아 수프리모(8g, 10 개입)’ 2종 구성이다.


‘핸드드립커피 아프리카’는 아프리카 원두의 부드럽고 진한 맛과 향을 음미할 수 있도록 마련된 선물세트다. 화려한 꽃향기와 과일의 부드러운 산미가 조화를 이루며 달콤한 여운이 특징인 ‘에티오피아 예가체프(8g, 10 개입)’와 광활한 대지, 뜨거운 태양, 높은 고도에서 재배된 커피로, 다크초콜릿 향과 카카오의 쌉싸름한 맛, 부드러운 산미가 돋보이는 ‘케냐 니알라(8g, 10 개입)’ 2종 구성이다.
 
온 가족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선물 세트도 있다. ‘과일청 3종 세트’는 카페베네의 과일 음료를 사랑하는 고객을 위해 매장에서 즐겼던 신선한 과일의 맛과 향을 언제 어디서나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새콤달콤한 레몬차(480g), 향긋한 유자차(480g), 달콤쌉싸름한 자몽차(480g) 총 3종 구성이며, 모두 국산 벌꿀이 함유됐다. 따뜻한 과일 차뿐 아니라 취향에 따라 에이드, 샐러드드레싱, 요거트 토핑 등 다양한 요리법으로 활용할 수 있어 더욱 실용적이다.


카페베네 추석 선물세트 4종은 전국 카페베네 매장(일부 매장 제외)에서 만날 수 있다.


카페베네 마케팅팀 관계자는 “남녀노소 모두가 다양한 음료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실속 있는 구성의 추석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추석에는 카페베네 선물세트로 더 고마운 마음을 전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