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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투데이’s pick> CJ푸드빌 제일제면소, 던킨도너츠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CJ푸드빌 제일제면소, 가을 별미국수 2종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별미국수 전문점 제일제면소가 가을 별미국수 2종을 출시했다. 제일제면소 별미국수는 정성껏 끓여 맛을 낸 육수와 제일제면소만의 제면 노하우를 담은 면, 맛깔스러운 별미 고명의 삼박자가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가자미구이 미역국수’는 완도산 미역을 사용한 영양만점 미역국에 쫄깃한 칼국수 면을 넣어 든든하게 구성했다. 여기에 노릇노릇하게 구운 가자미를 올려 특별함을 더했다. ‘한우육회 물회국수’는 아삭한 배와 풍성한 채소, 한우 육회를 푸짐하게 담은 물회에 소면을 말아 시원하게 즐기는 별미다.


시원한 맥주와 잘 어울리는 별미요리도 선보인다. 바삭하게 튀겨낸 닭고기와 호박씨, 꽈리고추를 넣고 매콤달콤한 소스로 버무린 ‘씨앗닭강정’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요리다.


별미국수 2종과 ‘씨앗닭강정’은 제일제면소 11개점(광화문점, 서울역사점 등)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일부 매장에서는 ‘황태 해장국수’를 선보인다. 특제양념으로 구운 황태와 시원한 국물이 잘 어우러진 메뉴다. 매장 별 출시 메뉴 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일제면소 관계자는 “추억에 맛을 더하는 별미국수 공방이라는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맞춰 편안한 분위기와 함께 특색 있는 면 요리를 지속 선보이고 있다”며, “제일제면소에서 맛깔스러운 고명으로 특별함을 더한 별미국수를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던킨도너츠, ‘한국의 맛’ 살린 추석맞이 도넛 


SPC그룹이 운영하는 던킨도너츠가 추석을 맞아 한국적인 우리의 맛을 살린 9월 신제품을 출시했다.


던킨도너츠는 다가오는 민족 대 명절 추석을 맞아 한국인에게 친숙한 옥수수, 쌀, 고구마 등을 활용한 9월 이달의 도넛을 선보였다. 이번 제품의 패키지는 동양화 작가 ‘김신혜’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탄생했으며, 전통 회화 기법을 활용한 작가 특유의 밝고 경쾌한 스타일을 입혔다.


먼저, 9월 이달의 도넛은 ‘옥수로 맛있는 바이츠’, ‘쌀아있는 왕꽈배링’, ‘대박 달콤하구마’, ‘땅콩 듬뿍 조랭이 도넛’ 4종과 ‘옥수수크림치즈 먼치킨’ 1종으로 구성됐다.


‘옥수로 맛있는 바이츠’는 옥수수 알갱이가 쏙쏙 들어가 고소하고 달콤한 풍미를 살린 제품이다. 큼직한 크기는 물론, 링 모양의 디자인이 독특한 ‘쌀아있는 왕꽈배링’은 도넛의 담백한 맛과 풍부한 식감을 완성했다. ‘대박 달콤하구마’는 고구마 모양의 쫄깃한 도넛에 달콤한 고구마 필링을 넣었고, 조랭이 떡 모양의 ‘땅콩 듬뿍 조랭이 도넛’은 땅콩 가루가 토핑돼 고소함을 더했다.


던킨도너츠가 새롭게 재현한 우리의 맛은 음료로도 탄생했다. 대표적인 전통 음료 식혜로 유명한 ‘비락식혜’의 원료를 얼음과 함께 갈아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비락식혜 크러쉬’는 지난 8월부터 판매 중이며, ‘옥수수 크러쉬’ 등의 라인업도 추가 판매한다.


더욱 풍성한 한가위를 위해 오는 10일에는 던킨도너츠 ‘도넛 연구소’에서 선보이는 쫄깃한 모찌가 들어간 인절미 모양의 도넛 ‘모찌모찌 도나쓰’와 ‘옥수수 구움 도넛’ 외에도 ‘포테이토 번베이글’, ‘아메리칸 콘 브레드’ 등 베이커리 제품도 추가 선보일 예정이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9월 한국적인 맛을 살린 던킨도너츠의 도넛과 음료로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