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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국회 국정감사 시작...10일 복지부, 15일 식약처

부산식약처 1박 국감.현장시찰 일정도 포함, 29일 종합감사 마무리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2018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이명수) 국정감사가 10월 10일부터 29일까지 열린다. 


복지위 여야 간사는 올해 국정감사 일정을 잠정 합의했다고 29일 밝혔다. 복지위 국감은 10월 10일 보건복지부를 시작으로 약 3주간 열린다.

10, 11일 복지부(질병관리본부 포함),  15일 식품의약품안전처, 16일 보건산업진흥원과 사회보장정보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을, 17일 적십자사와 한국장기조직기증원, 공공조직은행, 한약진흥재단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장소는 모두 국회에서 치르기로 했다.

이어 17일에는 대한적십자사, 한국장기조직기증원, 공공조직은행, 한약진흥재단의 국감이 열리며 18일에는 국민연금공단의 국감이 진행된다. 장소는 전주 또는 국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22일은 건보공단과 심평원을 대상으로 원주 또는 국회에서 진행하기로 했다. 

23일은 국회에서 장애인개발원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노인인력개발원, 보육진흥원, 24일에는 국립중앙의료원과 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보건의료연구원, 의료분쟁조정중재원이 국감에 오른다. 

특히 25일과 26일은 1박2일 일정으로 부산에서 부산식약청을 대상으로 국감과 현장시찰이 시행된다.

29일 종합감사를 끝으로 국감이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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