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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이앤티 수입 '팔라딘 구운 마늘 드레싱' 보존료 검출...판매중단.회수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수입식품등 수입·판매업인 서영이앤티가 수입한 '팔라딘 구운 마늘 드레싱', '팔라딘 타르타르 드레싱'제품에서 보존료 소브산이 검출 돼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중이라고 29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9년 04월 01일까지인 '팔라딘 구운 마늘 드레싱', '팔라딘 타르타르 드레싱'이다.

식약처는 관할 지자체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식약처는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를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1399 또는 민원상담 전화 110으로 신고해 줄 것을 요청했다.